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 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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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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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 | 연합뉴스 (yna.co.kr)
1959 중앙관상대(현 기상청) 입사
~1981 중앙기상대 예보관
1982~ MBC 보도국 보도위원 초빙
1996 방송 은퇴
2000 제16대 국회의원선거 출마(경상북도 김천, 자유민주연합)
일기도를 그려가며 날씨를 알려주시던 모습을 영상으로 많이 보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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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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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어렸을 때는 이분이 전해주는 날씨 예보를 듣고 우산을 가져가든, 옷을 챙겨입든 했었습니다.
지금은 예보가 예보가 아니고 '날씨 중계' 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만
그 시절에는 그랬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을 터인데... 감사 인사를 이렇게 부고소식에 대고 드리니 더 슬프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김동완 캐스터님.
지금은 예보가 예보가 아니고 '날씨 중계' 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만
그 시절에는 그랬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을 터인데... 감사 인사를 이렇게 부고소식에 대고 드리니 더 슬프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김동완 캐스터님.
aconite님의 댓글
국딩때부터 고기압과 저기압 그리고 바람이 어디에서 어디로 부는지 알려주셨던 분이지요.
편히 쉬소서…
편히 쉬소서…
PhotoCraft님의 댓글
뉴스 일기예보의 역사와 같은 분이셨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얼마 전에 일기예보 얘기를 하다가 어머니가 이 분 얘기를 해주셨는데... 또 이렇게 한 시대가 저물어간다는 게 느껴지네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RanomA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밤에 나오셔서 하셨던 일화처럼 김동'완' 기상 캐스터님.
일밤에 나오셔서 하셨던 일화처럼 김동'완' 기상 캐스터님.
소파폐인님의 댓글
예전에 tv에서 저 분 따님인가, 아내분이..
본인집 이사갈때 마다, 비왔다고 하셔서,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집 이사갈때 마다, 비왔다고 하셔서,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아 그 특유의 음성과 예보모습이 생각납니다. 정말 오랫동안 고생하셨고 날씨 걱정없이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story4o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