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강아지는 아무렇지 않은데 냥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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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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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집에서 냥이 키웠을 때는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성인이 된 후 냥카페에 가보고서 저에게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네여...
예를 들어서 냥카페가 2층이라면 1층 계단에서부터 갑자기
심하게 재채기를 시작합니다.
게다가 길냥이를 만지고 나면 눈에 염증이 생기더라구여..
처음에는 제가 만진 손으로 눈을 비벼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기억에는 없는데..)
그 다음번에 확신이 들더군여... 또 눈표면이 부풀어오르는 염증이 생기더라구여..
그래서 절대 그 후로는 길냥이 만지지를 않습니다.
개나 강아지는 안그러는데 유독 냥이만 이러네여...
우리 나비 만졌을 때는 안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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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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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노화라뇨... 아닙니다. 이 증상은 15년도 더 넘은 증상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냥이털은 가늘고 잘 떠다녀서 어지간히 빗질해줘도 손으로 만질 때 몇 가닥은 공중에 뜨는 것 같더라구요. 맨다리에 부비부비했을 때 돌돌이로 밀어보면 눈에는 안 보이는 털들이 꽤 붙어있더라구요ㄷㄷ
KyleDev님의 댓글
제 친구도 어릴적 냥이 키울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한참 성인이되어서 냥이 들였다가 알러지 있어서 8년을 병원에 알러지약타러 다니면서 그렇게 키우더라고요 ㅎ
나이먹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알러지가 생기기도 하나봐요
나이먹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알러지가 생기기도 하나봐요
nice05님의 댓글
자라면서,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도,
없던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하고 있던 게 사라지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 앖지 않습니다.
그런 케이스겠죠, 뭐.
없던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하고 있던 게 사라지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 앖지 않습니다.
그런 케이스겠죠, 뭐.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