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치킨이 싫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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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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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이서방 양념치킨 정말 많이 먹기도 했고 좋아했었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닭 자체를 잘 안먹게 되네여..
그래도 삼계탕이나 닭죽 그런거는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시니
가끔씩 먹는데 이 조차도 갈수록 그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술을 안먹어서 그런가.. 소주에 치킨은 진짜 죽여주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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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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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SONJI님에게 답글
특정 브랜드를 싫어하는건가 싶어서 여기저기 일부러 먹어봤는데 그 때 확신했습니다. 치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여..
떡갈나무님의 댓글
페리카나는 잘 모르겠는데 옛날 치킨 맛있었어요.
그 땐 1.5~7킬로 큰닭 써서 닭의 육향이나 맛이 좋았는데,
요즘은 닭이 작아져서 닭맛, 육향이 적고 조미된 1킬로 짜리 작은닭 써서 염지랑 튀김옷 맛으로 먹어서 맛이 별롭니다.
그 땐 1.5~7킬로 큰닭 써서 닭의 육향이나 맛이 좋았는데,
요즘은 닭이 작아져서 닭맛, 육향이 적고 조미된 1킬로 짜리 작은닭 써서 염지랑 튀김옷 맛으로 먹어서 맛이 별롭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옛날치킨도 영계위주로만 써서 그런지 그렇게 가격에 비해서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영계는 맛이 없어요.
예전 시장 치킨들은 1.5킬로 이상 썼거든요. 그건 맛있어요.
요즘 시장통닭은 700~1킬로 이하 써서 진짜 옛날 통닭이 아니라서 맛이 별롭니다.
예전 시장 치킨들은 1.5킬로 이상 썼거든요. 그건 맛있어요.
요즘 시장통닭은 700~1킬로 이하 써서 진짜 옛날 통닭이 아니라서 맛이 별롭니다.
gar201님의 댓글
저는 어느순간부터 생전의 형태가 보이는 음식은 기피하게 되었읍니다. 치킨이 대표적이고 생선 종류들이 다 그렇고요. 좀 뭐랄까 맘이 아파요. 물론 순살은 어찌 먹긴합니다만 좀 눈가리고 아웅이긴 하죠
조알님의 댓글
전 세상에서 잘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맥주랑 치킨 조합입니다.. 어떻게 싫을 수 있을지 이성으로는 살짝 알거같은데 가슴깊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저도 닭 싫어합니다...그나마 너겟같은건 먹겠는데 치킨은 못먹겠더라구요
친구들 만나면 만만한게 치킨에 호프라 몇번 도전해봤지만 안먹히더라구요...
친구들 만나면 만만한게 치킨에 호프라 몇번 도전해봤지만 안먹히더라구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먹을 때는 또 잘먹기는 하는데 그렇게 또 땡기거나 좋아하지는 않는...
SONJ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