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치킨이 싫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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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2024.09.19 01:08
8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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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이서방 양념치킨 정말 많이 먹기도 했고 좋아했었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닭 자체를 잘 안먹게 되네여..


그래도 삼계탕이나 닭죽 그런거는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시니

가끔씩 먹는데 이 조차도 갈수록 그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술을 안먹어서 그런가.. 소주에 치킨은 진짜 죽여주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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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SONJ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NJI (220.♡.139.209)
작성일 어제 01:20
어렸을 때 먹던 처갓집, 멕시카나 닭다리 처럼 큰 닭다리를 뜯고 싶습니다. 요새는 이게 다리인지 봉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01:34
@SONJI님에게 답글 특정 브랜드를 싫어하는건가 싶어서 여기저기 일부러 먹어봤는데 그 때 확신했습니다. 치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여..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어제 01:31
페리카나는 잘 모르겠는데 옛날 치킨 맛있었어요.
그 땐 1.5~7킬로 큰닭 써서 닭의 육향이나 맛이 좋았는데,
 요즘은 닭이 작아져서 닭맛, 육향이 적고 조미된 1킬로 짜리 작은닭 써서 염지랑 튀김옷 맛으로 먹어서 맛이 별롭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01:35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옛날치킨도 영계위주로만 써서 그런지 그렇게 가격에 비해서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어제 01:38
@DUNHILL님에게 답글 영계는 맛이 없어요.
예전 시장 치킨들은 1.5킬로 이상 썼거든요. 그건 맛있어요.
요즘 시장통닭은 700~1킬로 이하 써서 진짜 옛날 통닭이 아니라서 맛이 별롭니다.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어제 02:21
저는 어느순간부터 생전의 형태가 보이는 음식은 기피하게 되었읍니다. 치킨이 대표적이고 생선 종류들이 다 그렇고요. 좀 뭐랄까 맘이 아파요. 물론 순살은 어찌 먹긴합니다만 좀 눈가리고 아웅이긴 하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07:11
@gar201님에게 답글 드실 때는 냉정해지셔야겠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245.10)
작성일 어제 06:34
전 세상에서 잘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맥주랑 치킨 조합입니다.. 어떻게 싫을 수 있을지 이성으로는 살짝 알거같은데 가슴깊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07:12
@조알님에게 답글 집안 내력인가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어제 07:05
저도 닭 싫어합니다...그나마 너겟같은건 먹겠는데 치킨은 못먹겠더라구요
친구들 만나면 만만한게 치킨에 호프라 몇번 도전해봤지만 안먹히더라구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07:12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먹을 때는 또 잘먹기는 하는데 그렇게 또 땡기거나 좋아하지는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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