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라이터 (211.♡.121.179)
2024년 9월 15일 PM 05:16 · 수정됨(19:29)
1. 욕을 해도 바뀌지가 않음. (대미지가 전혀 없음)
2. 근본적인 문제는 지지하는 사람들
3. 두창이가 나가도 비슷한놈 또 찍어줌.
위와 같은 이유로 무력감을 느낀다는 분께 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 댓글 대신 글로 써 봅니다.
가장 근복적인 이유는 <데미지가 전혀 없음>이 부분일 것 입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 깊히 있게 생각해 봐야할 것 입니다.
왜 데미지가 없을까요?
1. 국민적 반발이 이전 대비 약하다
넥타이 부대도, 격렬했던 대학생 시위도 사라졌습니다.
프랑스의 시위를 보세요. 그런 거친 국민적 반발이 보이지 않습니다.
있다 쳐도 언론에 실리지도 않습니다. 언론에 실려도 포털 메인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2. 데미지가 없다할게 아니라 데미지를 줘야 할 것 입니다
만약 의사협에 간호사협
그리고 민노총, 한국노총 등의 단체들이 함께 연합 파업 시위를 한다면?
거기에 전국 대학생들이 함께 예전 운동권 학생처럼 거기에 합류한다면?
그리고 거기에 박근혜 탄핵 때 처럼 수도 서울을 시위 인파로 뒤덮는다면?
그런 시위세가 점점 커져가고 조중동 조차 헛소리 하기 어려운 지경이 되고
외신까지 뉴스를 내보내는데 그게 계속해서 규모를 키워가며 계속이어진다면?
과연 그래도 데미지가 없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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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트라팔가야
24.09.15 · 58.♡.217.6
넥타이 부대에 더해 청진기 부대까지 출전이요. -
얼얼남인즐
24.09.15 · 211.♡.131.158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프랑스와 같은 시위는 미개 하다고요.
상대에 따라 방법이 달라져야 하는데 늘 "간디"니까요.
우리나라국민은 너무 착하죠. -
Kkissing
→ 얼남인즐
24.09.15 · 123.♡.55.39
2찍 입장에서는 편하게 얻은 민주주의니까 그런걸겁니다. 프랑스는 피 흘려가며 힘들게 민주주의니 그런 시위를 하는거겠구요. 암것도 안한게 더 미개한거지 행동한 것은 미개한게 아닌데 착각을 하죠. 권리를 얻기 위해 아무것도 안하는건 그냥 애완견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
까까마긔
24.09.15 · 211.♡.142.91
저는 갑갑해서 욕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서 합니다. 최근에는 2찍들도 동화되어서 따라서 욕하더라구요. -
꿈꿈꾸는식물
24.09.15 · 112.♡.226.142
분노의 피로감이 너무 누적되어
오히려 무력감이 높아진 거 같기도 합니다.
광장에 모이기에 힘겨운 날씨도 한몫 했지요.
분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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