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베트남마트 갔더니 자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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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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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주네요..
요즘 제가 해바라기씨 아도를 치고 있어서리..ㅎ
가게주인이 엄니 아버지 살아계실때 우리집 일도 해주셔서 엄니아버지도 기억하고..
관공서 이런데 베트남어 다 통역해주고 상공회의소 이런데 같이 통역으로 따라가시는 분이라..
한국말 기가 막히쥬..ㅎ
이 가게 스파이시 해바라기씨는 이제 완전 아도 쳤습니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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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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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진짜 쓴맛이 하나도 없더라구요..전 당뇨라 그만 먹는다고 했쥬..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여지껏 수십개는 먹은거 같은데 쓴 맛 난 건 딱 두 번 였슝.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제가 기억하는 자몽은 쓰다였거등요..ㅎㅎㅎㅎ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한국 살 때도 가끔 자몽 먹었는데 (미국꺼) 좀 그랬쥬.
요기 도로 휴게소 같은데 가면 자몽을 다 까서 팩에 넣어 파는데 도로타면 무조건 그거 먹어유.
동네에선 그냥 깐 거 안파니까 생과 사다가 까먹는데 껍질 뱃기기 엄청 힘들어유. 첨에.
칼로 껍데기 난도질 후 속에 흰 거 나오면 손으로다가 벗기고 벗기고...
요기 도로 휴게소 같은데 가면 자몽을 다 까서 팩에 넣어 파는데 도로타면 무조건 그거 먹어유.
동네에선 그냥 깐 거 안파니까 생과 사다가 까먹는데 껍질 뱃기기 엄청 힘들어유. 첨에.
칼로 껍데기 난도질 후 속에 흰 거 나오면 손으로다가 벗기고 벗기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진짜 그런디유??제가 기저기 찰 때가 됐ㅅ;;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님의 댓글
ㅎㅎ전 일생 음식쟁이였던탓에
저 긴 손톱이 먼저 ㅠㅠ
자몽은 그 특유의 쌉쏘롬을 매력으로 알았는데
아닌가벼유
저 긴 손톱이 먼저 ㅠㅠ
자몽은 그 특유의 쌉쏘롬을 매력으로 알았는데
아닌가벼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저두 그런줄 알았슝..;;
저건 그냥 달기만 해요..;;;;
저건 그냥 달기만 해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베트남와서 알았슝.
자몽 특유의 맛과 함께 달달하다는걸.
자몽 특유의 맛과 함께 달달하다는걸.
별똥별똥별님의 댓글
벳남 엠어이들 해바라기 씨 까먹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앞이로 툭 깨물고 잡아 꺽어서 씨만 쏙 나오게 하는 스킬. 저는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별똥별똥별님에게 답글
제가 딱 그렇게 먹어요..홀쭉한 쪽을 앞니로 톡..ㅎㅎ 거의 햄스터유..ㅎ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이너최님에게 답글
다른규??헐;; 자몽이라고 허던디 말유..태그에는 포멜로라고 써 있어서 회사이름인줄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한자로 끝 종짜를 옛날 사람들은 일어로 아도라고 했슝..쓰믄 안되는 말인디;;;
metalkid님의 댓글
베트남 자몽 엄청 크쥬. 살도 탱글탱글~ 맛도 미국꺼보다 좋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