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떤 유저가 받은 추석 떡값 30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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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56123 121.♡.108.115
작성일 2024.09.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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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여

댓글 22 / 1 페이지

레인민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민트 (220.♡.168.103)
작성일 09.16 08:12
회사 마당 대추나무 털어서 명절선물로 준다는 얘기 이후로 쇼킹하네요..

456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456123 (121.♡.108.115)
작성일 09.16 08:22
@레인민트님에게 답글 대추나무 털었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여 ㄷㄷ
이전에 본것중에 최악은 선물상자 여러개 깐다음 그중에 3개씩 가져가라고 검은색 봉투에 넣어 줬다는거 보긴 했었네여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9.16 08:16
천원짜리 상품권이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456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456123 (121.♡.108.115)
작성일 09.16 08:21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거스름돈 용으로 쓰이더라구여 ㅎ

고양이는진리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진리다 (122.♡.2.185)
작성일 09.16 08:18
1000원짜리 상품권이 존재하나요?
진짜라면 당장 퇴사해야할 회사 맞죠.

안주는거보다 더 악질인 행동이죠.

456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456123 (121.♡.108.115)
작성일 09.16 08:20
@고양이는진리다님에게 답글 실제로 본적 있어서 존재는 해여
상품권 %이상 안쓰면 현금으로 못받는데 그럴경우 저런 상품권으로 줘여 ㅎ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223.♡.175.248)
작성일 09.16 08:19
저건 조롱수준이네요. 차라리 게임머니가 더 나은듯..
근데 천원짜리 상품권은 인쇄비가 아까울거 같네요

456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456123 (121.♡.108.115)
작성일 09.16 08:22
@뱃살대왕님에게 답글 상품권세 비용 생각하면 뭔가 뭔가져 ㅎ

곽공님의 댓글

작성자 곽공 (121.♡.124.99)
작성일 09.16 08:27
옜날 가장 저렴했던.치약 비누선물세트 줬던 회사 생각나네요.....

월급이 밀리고 있었던 상황이었지요..

우리알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알프 (1.♡.162.49)
작성일 09.16 08:29
직원에게 복지로 쓰는 건 다 공제 받을 수 있을텐데요.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18.♡.94.184)
작성일 09.16 08:33
@우리알프님에게 답글 세법을 보면 직원에게 쓴다고 다 인정받는 비용은 아닙니다.
상품권은 현금성이라 직원 개개인에 지급액만큼 소득처리 해야되구요.

우리알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알프 (211.♡.59.150)
작성일 09.17 06:57
@FlyCathay님에게 답글 직원 복지용으로 상품권 구입해놓고 일부만 지급 하고 나머지 상품권은 사장이 가져가는 경우 있어서요.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223.♡.90.121)
작성일 09.17 07:41
@우리알프님에게 답글 세무조사 나오면 제일 첫번째 들고 오라는게 상품권 구입한거랑 휴일에 법카 쓴 내역입니다. 세법이 그렇게 369는 아닙니다. 어차피 증명 못하면 대표자 소득처리합니다.

우리알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알프 (211.♡.59.150)
작성일 09.17 08:41
@FlyCathay님에게 답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그정도는 이미 잘 알고 있는내용입니다.
 그냥 웃자고 한애기니깐 구구절절절 하게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223.♡.205.133)
작성일 09.17 09:28
@우리알프님에게 답글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웃기진 않고 재미는 있네요 ㅎㅎ
잘알고있는 내용이시라기엔 댓글은 틀린내용이고 ㅋ
그만하겠다 하시니 그럼 저도 여기까지 ^^

우리알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알프 (1.♡.162.49)
작성일 09.17 14:10
@FlyCathay님에게 답글 시시콜콜하게 일일이 알려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랑 안하셔도 됩니다.

BLACK님의 댓글

작성자 BLACK (210.♡.76.179)
작성일 09.16 08:47
3만원도 열받을까말까 고민되는데…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09.16 08:54
진짜라면 안주느니만 못하네요
차라리 회사가 어렵다고 얘기하고 안주는게 깔끔할듯..

선물쪼개 검정봉지에 나눠서도 받아봤고
직원은 못 받고 (상여금없음. 선물도 없음)
직원들이 사장에게 매번 돈모아 명절선물을
한 적도 있습니드… 사장생일, 명절 매번
그렇게 해왔대요 안하면 사장이 삐져서 회사생활이 괴롭다고..
다른 회사 다닌 지인은 설명절 사장집에 세배도 다녔대요
작은 개인회사들은 ㅎㅎ 이상한 일들이ㅜ많아요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0.136)
작성일 09.16 09:01
차라리 어렵다고 하고 송편떡이나 먹여주던지 참...

쪼꼬라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쪼꼬라떼 (180.♡.36.153)
작성일 09.16 09:04
저 천원권은 판매용이 아닐텐데 어떻게 구한걸까요. 진짜라면 참 너무하네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09.16 10:00
저 3천원을 쓰러 이마트?를 가는 기름값이 더 나오겠네요
그냥 버리는게 나을듯
저 사장님 대단하네요 이건 나가라는 사람들한테만 준거 아닐까요?

모닝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닝커피 (1.♡.141.7)
작성일 09.16 10:15
주작일거라 봅니다. 천원상품권은 백화점 이나 마트 행사용이나 거스름돈 전용이고 개인 판매용이 아닌데 전직원을 줄수 없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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