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있다가 못볼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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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상콤한인생 211.♡.74.229
작성일 2024.09.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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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쇼핑몰에 있는 푸드코드에 줄서서 대기중 정말 개념없는 식당이라 생각되어 먹기를 포기 하고 다른 걸 먹었습니다.


- 국자로 살짝 떠서 그대로 맛보고 남은걸 다시 털어 넣습니다.

  (보통은 입이 닿았으면 국자를 세척하던지 작은 그릇에 담아 맛을 보죠)

- 동일한 국자로 옆에 있던 음식을 떠서 또 맛을 봅니다. 


이걸 한번만 목격한게 아니라 2~3분 줄서 있는 동안 2번을 목격했고 

그동안 국자는 세척하지 않았으며 영상에는 없지만 국에 담궈 휘젖기도 했습니다.

최근 오픈해서 시설은 깨끗한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됩니다.

댓글 8 / 1 페이지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8.♡.140.145)
작성일 09.16 08:52
관할 관공서에 신고라도 하셔야할것 같네요
저걸 하는 사람들은 저게 습관이라 잘못됐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더라구요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121.♡.56.183)
작성일 09.16 09:07
게다가 가열하는 음식에 플라스틱 국자라니요.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223.♡.75.137)
작성일 09.16 09:19
내 가족에게 밥상을 차려준다는 마음으로... 라고 핑계대려나요?

괴도난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도난마 (211.♡.7.85)
작성일 09.16 09:25
@콘헤드님에게 답글 호객을 가족처럼 생각해서요...뭐 이런 핑계가 나올까요?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16 09:20
형제 하나
휴게식당에서 주문후 기다리는데
잔득씻어 쌓아둔 식재료가 바닥으로 철푸덕
당연 씻어 올리겠지 지켜보니 그냥 기존 쌓였던 소쿠리에 올리더래요

그걸 본이후 일생 도시락들고 다닙니다
나이 70을 향해가는 지금도 진행형  ㅠㅠ

자동로긴오류님의 댓글

작성자 자동로긴오류 (122.♡.1.104)
작성일 09.16 09:30
음식장사 하시는 분이 개념이 없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16 09:53
자연스러운 행동 이미 몸에 베인거죠. 저 사람 많은 곳에서 저렇게 대놓고 보이는 곳에서...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4.238)
작성일 09.16 10:23
쇼핑몰 고객센터에 민원 제기+보건소에 신고
그래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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