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발리 우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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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180.♡.227.148
작성일 2024.09.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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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이미그레이션을 자랑하는 미국을 수십번 갔던 저도 발리 공항에서는 좀 지치더군요. 

검역, 비자, 통관, 짐 찾기까지... 주먹구구 같은 시스템에 조금 지치더군요. 


하지만 지금 발리 우붓 작은 빌라에서 비 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으니 그런 기분은 싹 사라지네요.

아침부터 반겨주는 도마뱀은 덤이구요.

우붓은 한번쯤은 올만한 곳 같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66.♡.148.234)
작성일 09.16 09:32
요즘은 미국 이민국도 뭐 특별한 것 물어보지도 않아서요. 그냥 몇 번 잘 왔다갔다 한 사람들은 기록이 남아서 아무 일 없이 통과합니다. 처음 가는 사람, 혼자 가는 여자들에게 좀 까다롭게 굴죠.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180.♡.227.148)
작성일 09.16 10:13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제가 다닐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많이 바뀌었나 보네요. 저는 짦은 기간에 같은 공항으로, 육로로 수십번 다녀서, 이미그레이션 하는 사람이 저를 알아볼 정도였는데도 오래 걸리고 불쾌한 기억이 많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4.238)
작성일 09.16 10:20
우와 좋아보입니다.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180.♡.227.148)
작성일 09.16 10:51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오는 길이 멀어서 그렇지 막상 도착하니 정말 좋네요.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124.♡.13.251)
작성일 09.16 12:31
우붓 특유의 그 정적인 분위기가 참 좋지요. 좋은 휴식 보내시길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103.♡.144.10)
작성일 09.16 14:02
@매일한가한님에게 답글 곧 부산-발리 직항도 생긴다고 하니 한번 더 올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분위기가 저는 너무 좋네요.

엘레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레나 (104.♡.100.62)
작성일 09.16 13:11
멋집니다 우붓은 그런데 오토바이 매연이 ㅠㅠ 참 견디기 힘들정도였어요 발리옆에 길리에 있다가 가서 그런가 한번쯤은 좋습니다 외국인들 천국이긴 하죠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180.♡.227.148)
작성일 09.16 14:05
@엘레나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동남아시아쪽 여행은 처음인데 태국 방콕은 저랑 맞지 않아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안나는데 음식도 그렇고 자연환경도 그렇고 인도네시아는 관심이 커졌습니다.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172.♡.108.110)
작성일 09.16 15:02
우붓 너무 좋아요. 발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 우붓!!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180.♡.227.148)
작성일 09.16 16:17
@얼룩덜룩기린님에게 답글 음식부터 입에 맞으니, 세상 천국이네요.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128.81)
작성일 09.16 15:41
우붓에 머물 때 자주 갔었던 No Mas Bar 추천합니다. 음악도 칵테일도 훌륭합니다. ^^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180.♡.227.148)
작성일 09.16 16:17
@새바람그늘님에게 답글 술을 안마시는데, 지나가다 있으면 들려보겠습니다. ㅎㅎ

에티님의 댓글

작성자 에티 (27.♡.233.65)
작성일 09.16 19:58
5일 전까지 우붓에 있다가 왔습니다. 아른아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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