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와서 잠을 실컷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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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11:43
본문
-
07:24
댓글 25
/ 1 페이지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내년에 결혼한지 10년되는데 설거지한번 해본적이 없어요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추측이었는데, 이제는 남편이 맞다는 확신이 서는군요.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자기집이 안그런다고 남의집까지 그럴거라고 속단하지마세요 ㅎㅎㅎㅎ
하산금지님의 댓글
인과관계죠.
잘 큰 따님이 들어와서 잘 하니 감사하고, 잘 살아주니 또 고맙고...물론 아드님도 친정쪽에 잘하시겠죠.
21세기형 시아빠, 시엄마의 모습을 본 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이 흐름을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잘 큰 따님이 들어와서 잘 하니 감사하고, 잘 살아주니 또 고맙고...물론 아드님도 친정쪽에 잘하시겠죠.
21세기형 시아빠, 시엄마의 모습을 본 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이 흐름을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xxbox님의 댓글
저흰 제사를 가져와서 오전에 집에서 음식 만들었네요.
4식구 먹을것만 하다보니 재료준비하고 전부치는데 30분걸리네요. (10개씩 3종류. ㅋㅋ)
오전에 준비 다 끝내놓고 점심먹고 쉬고 있네요.
아버지 계실땐 작은집도 오고 북적북적했는데 이젠 오는 사람이 없으니
명절 기분 낼수 있는건 음식밖엔 없네요. (어머니도 나이가 많으셔서 잘 안오시는..)
4식구 먹을것만 하다보니 재료준비하고 전부치는데 30분걸리네요. (10개씩 3종류. ㅋㅋ)
오전에 준비 다 끝내놓고 점심먹고 쉬고 있네요.
아버지 계실땐 작은집도 오고 북적북적했는데 이젠 오는 사람이 없으니
명절 기분 낼수 있는건 음식밖엔 없네요. (어머니도 나이가 많으셔서 잘 안오시는..)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저희는 제사 차례 다 안지내서 시댁가면 맛있는거 사먹고 커피마시러 가고 편하게 지내다와요
xxbox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저흰 그냥 명절 기분 내려고 저희끼리 계속 지내고 있네요.
애들도 다 크긴 했지만 명절때 되면 좋아하거든요.
(식구들이 없다는게 쓸쓸하지만.. 명절에 갈곳이 없는...)
일단 제가 음식하는게 재밌을때까진 지내려하고 있네요.. (평소에도 제가 요리를 거의 다하기에...)
와이프가 전업이긴 하지만 건강식(야채) 위주로만 먹어서 불량식품은(고기, 찌게, 구이, 조림 등 ㅋ) 제가 다 만듭니다.
애들도 다 크긴 했지만 명절때 되면 좋아하거든요.
(식구들이 없다는게 쓸쓸하지만.. 명절에 갈곳이 없는...)
일단 제가 음식하는게 재밌을때까진 지내려하고 있네요.. (평소에도 제가 요리를 거의 다하기에...)
와이프가 전업이긴 하지만 건강식(야채) 위주로만 먹어서 불량식품은(고기, 찌게, 구이, 조림 등 ㅋ) 제가 다 만듭니다.
aquapill님의 댓글
흐흠.....우리 와이프도 설겆이 안하고 먹고 자고 뒹굴다 올라오긴 하는데요.
울 엄마는 나중에 저한테만 몰래 며느리 흉을 본다는...절대 말하지 말라면서....ㄷㄷㄷ
울 엄마는 나중에 저한테만 몰래 며느리 흉을 본다는...절대 말하지 말라면서....ㄷㄷㄷ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aquapill님에게 답글
저는 머리감고 나면 시어머니가 머리도 다 말려주시는 분이라서요 ㅎㅎㅎㅎ
리바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에이 이 정도면 시댁이 아니라 또 다른 버전의 친정 아닙니꽈 ㅋㅋ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