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관련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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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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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기사 보면 정말 의대를 가고 싶어가는
가는 애들이 과연 몇프로나 될지 궁금해집니다.
만약 돈 벌이가 안된다면 과연 저렇게 많이 지원 할지????
이제 일부는 학부모들 싸움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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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12
/ 1 페이지
webzero님의 댓글
지금 선배들이 다 비어버린 상황에서 도제식 의료 수업이 제대로 진행이 될지 궁금 하지 않은가 보네요.
학생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상황에서 본인들이 제대로 된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해야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학생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상황에서 본인들이 제대로 된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해야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webzero님에게 답글
일단 들어만 가면 어떠한 경우가 발생해도 무사히 의사면허 취득할수 있다는 생각 아닐까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webzero님에게 답글
10년 전에도 의대보내려고 4수하는 형이 있었어요. 집이 엄청 잘 살더라구요. 일단 의대만 보내놓으면 시간 좀 죽여도 된다는 집들이 꽤 있을 것 같아요. 남자면 군대보내고요. 오늘 유시민 작가님 칼럼 읽고도 느꼈지만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서 장기화 될 것 같습니다.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까마긔님에게 답글
그렇쵸.
의대 갈려면 최소 N수생이고 그래서
보통 의대 보내는 집들은 여유가 많은듯 하더군요.
그래서 별타격이 없을듯 합니다.
이래저래 시간 보낸다고 해도 본인들 입장에선 바뀔것도 없을듯 합니다
의대 갈려면 최소 N수생이고 그래서
보통 의대 보내는 집들은 여유가 많은듯 하더군요.
그래서 별타격이 없을듯 합니다.
이래저래 시간 보낸다고 해도 본인들 입장에선 바뀔것도 없을듯 합니다
스터드님의 댓글의 댓글
@webzero님에게 답글
저 사람들은 수업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느냐는 별 신경 안 쓸겁니다. 족보를 달달 외워서라도 국시 합격해서 의사면허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죠.
aquapill님의 댓글
가성비 진짜 떨어지는 선택지이고, 앞으로 전망도 좋지 않은데....의대선호현상 이해불가입니다. 오래전 공대기피현상이랑 비슷하려나요.
세상은 빨리 변해요.
전망으로 보자면....정의감 있고, 사회성 좋은 남학생이라면 경찰대가 긁지 않은 복권입니다. 요새 이미 많이 높긴 하지만. 인공지능 때문에 업역이 무너질 일도 없고, 고생해서 의대가는 것보다 훨 나을거에요.
뭐, 지금은 성적 좋은 아이들이 낮춰서 경찰대를 가려하지 않겠지만. 십수년이면 경찰대가 지방대 의대보다는 더 높아질거에요.
세상은 빨리 변해요.
전망으로 보자면....정의감 있고, 사회성 좋은 남학생이라면 경찰대가 긁지 않은 복권입니다. 요새 이미 많이 높긴 하지만. 인공지능 때문에 업역이 무너질 일도 없고, 고생해서 의대가는 것보다 훨 나을거에요.
뭐, 지금은 성적 좋은 아이들이 낮춰서 경찰대를 가려하지 않겠지만. 십수년이면 경찰대가 지방대 의대보다는 더 높아질거에요.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