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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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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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주인은 성동구 호두 입니다. 성동구 순찰견※
저는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반가워서 매달리고 배를 드러내고 들어눕고
이렇게 나를 반겨 주는게 누가 있었나 싶습니다.
물론 강아지도 한번 보고 나면 시큰둥해 합니다
오랜만에 보면 강아지가 뽀뽀도 하고 자기 데리고 나가라고 난리를 칩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없어서 부모가 되는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강아지를 보는 느낌이 아이를 보는 느낌일까 라고 막연하게 느낄 뿐입니다.
요즘은 그냥 강아지 하나 키우면서 아무도 모르는데 강아지랑 둘이살거나
회사에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는데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아지는 키우지는 않고 있습니다.
회사에 있는동안 강아지 혼자 나뚜는건 너무 잔인한일 같기도 하구요.
강아지 유치원은 너무 비싸서 보낼 엄두가 안나네요.
쓰다가 보니까 번역기로 쓴거 같네요.
다들 좋은 명절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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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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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님의 댓글
지금 침대 옆에서 푸들놈이 자고 있는데요... 사람 입니다 사람. 잠꼬대 하고 코 골고, 여기저기 침대 왔다갔다 거리고 ㅋㅋㅋ
Breadwinn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