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늬가 대통령처럼 나대고 다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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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2024.09.17 00:54
4,517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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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우용 학자님도 그렇게 보셨군여...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똥같은 조언을 던진 사람은

당연히 사짜 천공일테고여..




댓글 11 / 1 페이지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09.17 01:00
천공이 하라는대로 했더니 검찰총장도 되고, 손에 왕짜 쓰고 토론 나가서 하라는대로 했더니 대통령도 되고~
천공에 대한 믿음이 강할 수밖에 없겠네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7.♡.23.206)
작성일 09.17 01:42
@Breadwinner님에게 답글 이즘 되면 천공이 정말 신기가 있는건가 싶기도 해요. ㅎ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17 01:45
@Blizz님에게 답글 정말 신기가 있다면 이런 짓거리를 애시당초부터 하지를 말았어야져..

플레로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레로마 (221.♡.219.199)
작성일 09.17 13:52
@Blizz님에게 답글 진짜 신기가 있는 분들은 올바르게 사실 것 같아요. 불교에서도 스님들 수행하시다 보면, 신통력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 능력을 쓰게 되면 스승님들한테 엄청나게 꾸중을 들으시더라구요.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36.♡.213.95)
작성일 09.17 02:39
@Breadwinner님에게 답글 근데 그냥 좀 잘된 수준도아니고... 하란대로 했더니 돈도 왕창들어오고 대한민국 꼭대기 권력까지 갈정도로 잘됐으면 그 믿음이 엄청날것 같긴하네요. 정치인들이 그래서인지 무속인들에 대한 신뢰가 상당한 경우가 종종 있다죠. 최순실도 그런 케이스였던것 같고..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9.17 01:07
묘하게 설득되네요 ㄷㄷㄷ

척추뽑아주마님의 댓글

작성자 척추뽑아주마 (103.♡.221.106)
작성일 09.17 01:17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저 바닥에서 몸쓰는 일 하다가 남편인지 바지인지 모를 놈이 권력의 정점에 올랐으니 자기도 정점 같고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저 같아도 그러겠어요

미스마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61.♡.88.154)
작성일 09.17 10:01
@척추뽑아주마님에게 답글 끝을 보면 됩니다. 저게 부러워할 일인지 아닌지. 절대로 아니다에 이천원 겁니다.

엔지니어는무슨님의 댓글

작성자 엔지니어는무슨 (175.♡.1.49)
작성일 09.17 04:33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21.♡.129.147)
작성일 09.17 06:10
그래서 귀신은 뭐하나 저놈 안 잡아가고 하고 있었어요. 원하는데로 해줘야죠. 사이비무당이니까요

동이언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이언니 (211.♡.184.49)
작성일 09.17 08:01
저게 설칠 때마다 무속의 힘으로 맞대응할 수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믿지 않지만 얼토당토 않는 게 휘적거리고 다니는 거 보면 과학의 영역을 벗어난 뭔가가 있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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