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냥놈한테 베개를 뺏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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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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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편한 꼴은 못 보는 고양이입니다
추석이라 아침일찍 일어났기에
모자란 잠 좀 보충하려 했더니
집사 머리카락 뜯으며 잠을 깨우더니
기어코 베개를 뺏어가는군요
꼭 이랬어야만 했냐 😠
나쁜 고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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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베개도 뺏어가는 불효묘라
고양놈 배를 베고잔다하면
집사머리카락 다 뜯어놓을지도요 😭
고양놈 배를 베고잔다하면
집사머리카락 다 뜯어놓을지도요 😭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이님에게 답글
고양들은 알수가 없어요 ㅎㅎ
불편해보이는데 기어코 뺏어가네요
불편해보이는데 기어코 뺏어가네요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catopia님에게 답글
앜ㅋㅋㅋ 이쯤되면 보리는 스스로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 집사의 삶은 서러움의 연속입니다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저 시 작가분도 집사시더라구요
장롱 밑에서 내 털을 보고 울지나 말거라
이 구절 읽고 정말 눈물핑 했어요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서요
장롱 밑에서 내 털을 보고 울지나 말거라
이 구절 읽고 정말 눈물핑 했어요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서요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puplcld님에게 답글
곤하게 자는걸 보니 못 건드리겠어효 🥰
복수의 궁디팡팡은 다음 기회에~
복수의 궁디팡팡은 다음 기회에~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도라치님에게 답글
하루 15시간이상은 자는거 같은데
한게 뭐 있다고 피곤하답니꽈아 🤣
한게 뭐 있다고 피곤하답니꽈아 🤣
story4one님의 댓글
베게를 두었으니 기댔을뿐 결국 집사의 잘못이지 냥님은 죄가 없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이죠 허허허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누룽지닭죽님에게 답글
배를 베면 짜증내면서 앞발팡팡 두들겨패십니다 ㄷㄷ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