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명절 연휴에 긴급 출동한 119 소방관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2024.09.18 11:45
4,647 조회
96 추천
글쓰기

본문



결말이 다행이네요..


댓글 12 / 1 페이지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18 11:50
이 더위에 119는 뭔 죄래요 ㅠㅠ

저 폰 잘 안들고 다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hoan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any (220.♡.178.212)
작성일 09.18 13:24
@그저님에게 답글 몸이 힘들수도있고 하지만 그래도 걱정하는 마음에 대한 공감 추석 음식 전이라는 마음속 향기를 되네이다 보면
그런 고단함은 잊어서 저렇게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것 같아요.

편대장님의 댓글

작성자 편대장 (64.♡.160.29)
작성일 09.18 12:04
너무 쉬운 신고 출동때문에 짜증나셨을 법도 한데 그래도 좋게 이해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0.202)
작성일 09.18 12:11
예전 수필 잡지 '샘터'를 읽는 듯한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독자들이 투고한 맛깔난 저런 글들이 책으로 엮여서 매달 우편함에 꽂혀 있었는데
아 그립다 그 시절...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09.18 12:13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샘터..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

다모앙뉴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뉴비 (39.♡.95.166)
작성일 09.18 14:25
참 따뜻한 글이네요.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로멈춰라 (14.♡.37.253)
작성일 09.18 14:45
119대원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벽파님의 댓글

작성자 벽파 (124.♡.91.20)
작성일 09.18 15:54
해피엔딩이라 넘나 감사합니다

HD25님의 댓글

작성자 HD25 (222.♡.90.192)
작성일 09.18 17:21
미안함을 알고 사과하고 전을 나눠졌다는거에 위안을 얻어야겠네요
저 상황에서 왜 더러운 신발을 신고 들어 왔냐고 난리치는 모습이 익숙한 요즘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8.♡.91.113)
작성일 09.18 17:28
다행이네요
또 응급실 발 비극이 발생하지 않아서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119대원님들 과 응급실에서 고생 하시는 의료진 분들 늘 감사합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8.♡.37.31)
작성일 09.18 17:36
사람 목숨을 두고서는 과한 대응이 낮습니다.
죽고 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19 자주 불러서 미안한 감은 당연히 들지만 그래도 골든타임 놓쳐 한 사람의 생명을 잃는 것보단 그게 낮죠.

gmin님의 댓글

작성자 gmin (113.♡.149.39)
작성일 09.18 19:46
눈물나는 글이네요. ㅠㅠ 다행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