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로 본 상황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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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들이 몸을 푼다죠?
지들끼리 모임도 갖고 회합하면서 세불리기 들어간것 같은데
정치인들이 몸푸는건 결국 선거를 대비해서일 것 입니다.
그럼 앞으로 선거란?
2024. 10. 16. (수) 재·보궐선거 입니다.
여기서 어떻게든 이재명을 흠집내려 들겠지요.
자,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저들에 빙의해서 생각하면 어렴풋이 방향이 보일 겁니다.
1. 서울시교육감
해직 교사 껀으로 기어이 조희연 교육감을 낙마 시켰으니
어떻게든 그 자리를 보수 교육감으로 채우려 혈안일 것 입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그걸 진보교육의 잘못이라고 몰아가겠지요.
선거 기간 교권 회복을 위해 서울시 의회가 학생인권 조례 폐지 시켰다고 떠들겠죠.
(학생 인권조례를 없애면 교권이 회복된다는 희한한 논리이지만
그걸 꾸준히 밀고 있지요)
나아가 진보교육의 잘못이라며 진보의 잘못으로 연결시키려들겠지요.
웃기는건,
애들 밥 안주겠다고 버티다가 서울시장직 때려친 인간이 현재 또 서울시장입니다.
2. 기초단체장
인천, 부산, 전남에서 하나본데 전남이야 저들이 신경도 안쓸테고,
(또 모르죠. 그 손에 아직도 장 안지진 그 인간이 또 나올른지도. 그래도 관심은 그닥..)
인천 강화는 국짐 텃밭이라 가져오면 대성공인데 어떨지 모르겠고,
지금 정치적 기름이 뿌려져 있는 곳은 부산 금정 같아 보입니다.
부산이야 늘상 간발인데다가,
지금 조국혁신당도 이러저러한 말이 있는것 같고...
3. 그럼 수박들은
제가 수박이라면
<당선은 못되더라도, 떨어트릴 힘은 있다>를 시전할것 같습니다.
서울시교육감에도,
부산에도, 인천에서도...
하지만 그게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는 모르겠으나
우려되는 것은 조국혁신당이 수박들의 지렛대로 활용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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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강화와 곡성군수 선거는 윤석열이 탄핵되도 민주당 안찍겠죠.
0sRacco님의 댓글
총선 때 이 동네에서는 분탕질 치다가 자신사퇴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발 당내끼리끼리의 논리로 공천하지 좀 마세요 제발. 당 밖에서는 하나도 통하지 않는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