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3인분 3만원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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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tant 118.♡.12.208

2024.09.18 18:48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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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매웠습니다

매운 김치 말고 일반 김치도 있었지만

김치가 매워서 칼국수 국물은 많이 심심했습니다.

(청양고추 썰어서 준 것도 국물이 많이 심심하니 넣어 먹으라고 줬습니다.

김치 맛 안보고 청양고추 들이 부었다가 후회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비싸다면 정말 비싼 건데

운동 시작하고 칼국수 같은 면 요리 거의 안먹다가 이번 추석에 원없이 먹으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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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widesea (125.♡.201.76)

09.18 18:48

오븐자기 같은데 거제도에도 나는군요. 제주도에선 많이 먹었는데...

uatant (118.♡.12.208)

09.18 18:50

@widesea님에게 답글 날씨와 계절에 따라 들어가는 해산물이 바뀐다고 하네요.

겨울에 오면 구성이 달라졌을거 같습니다.

동네숲 (175.♡.223.96)

09.18 18:53

@widesea님에게 답글 옛날 야기지만,
제주도 해녀분들이 거기 비수기에 거제도 쪽으로 와서 물질하셨기에
비슷한 해산물을 많이 올리셨다 마 그렇게 어른들한테 들었습니다.
진짜 한참 전 이야기입니다요. ㅎㅎ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09.18 19:08

@widesea님에게 답글 그냥 작은 전복 아닐까요? 오분자기면 비싸서.

finalsky (211.♡.91.123)

09.18 18:53

요즘 그냥 칼국수도 9천원 하는데 저정도 해물이면 적당한 가격이네요.

uatant (118.♡.12.208)

09.18 18:58

@finalsky님에게 답글 면 양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나왔을 때는 해산물 때문에 면이 적어보여서 밥 추가로 시켜야 겠다고 일행들하고 이야기 했는데 배불러서 밥 추가를 못했습니다.

담임선생 (123.♡.65.57)

09.18 18:53

어딘가요? 현직 거제도 입니다.

uatant (118.♡.12.208)

09.18 18:57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sly.hst&where=m&query=거제 항아리 칼국수&acr=1

고현에서 버스타기 전에 아무거나 먹고 가자고 들린 곳이라 기대를 1도 안하고 들어갔는데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