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gain (79.♡.124.175)
2024년 9월 18일 PM 09:08 · 수정됨(23:24)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예능을 안봐서" 더라구요. 끌끌..
제가 TV를 거의 안봅니다.
아내님이 좋아하는 몇몇 예능 (삼시세끼 류의.. 나영석표 예능) 은 굳이 찾아보고,
집에 TV는 하루에 1시간 채 켜질 않는것 같네요.
결혼 전 부터도 이런 성향이었는데, 외국 나오면서 더더 심해? 졌고요.
음악은 엄청 듣습니다.
국가 불문 한국/일본(최근엔 잘 안듣네요? ㅎ)/영어/스페인.. 할거없이 듣다가 괜찮으면 가수 찾아서 듣고요.
POP / OST / New Age / Classical 등 장르도 가리지 않습니다. 하루 일과의 80%는 종일 귀에 꽃고 있습니다.
라디오 듣는걸 좋아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노래 음악 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아이돌은...
노래가 먼저가 아니라 영상이 먼저네요. 그 영상도 특정 노래의 뮤직비디오 같은게 아니라 "예능".
그래서 아이돌이 예능나와서 웃기거나, 차은우 류의 그냥 존재자체가 너무너무 예쁘거나.. 하는 컨텐츠로 사람을 먼저 소비하고,
그 대상이 어떤 그룹의 아이돌인지 찾고,
그리고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익숙해 지는 과정이군요.
저랑 정 반대네요 ㅋ
나이들어서 그런거라는 댓글은 반사. 입니다 끙;
이제 40대 막 넘었단 말이죠...
예전에 예전에 HOT 같은 조상세대 아이돌 첨 나왔을때 부모님한테 들은 말을 제가 하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뭐라는지 모르겠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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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naMaria®
24.09.18 · 1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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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gain
→ LunaMaria® 작성자
24.09.18 · 79.♡.124.175
나이는 반사 입니다 ㄷ -
음음악매거진편집좀
24.09.18 · 59.♡.119.114
다만 내가 들을만한 음악은 여전히 많다보니 굳이 접해야되나 생각도 있다고 봅니다
나이들수록 취향을 바꾸는게 쉬지 않은 것 같아요. -
Ccugain
→ 음악매거진편집좀 작성자
24.09.18 · 79.♡.124.175
난 음악 장르는 가리지 않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문득 저런 생각이 들면서 "그래.. 별로 안좋아하네.."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이때문은 아니라구욧 -
옆옆집파브스
24.09.18 · 126.♡.91.152
이런 글 쓰면 그분들 몰려와요 ㄷㄷㄷㄷㄷ -
달달려라하니
→ 옆집파브스
24.09.18 · 180.♡.47.9
어떤 분들이요? -
Ccugain
→ 옆집파브스 작성자
24.09.18 · 79.♡.124.175
어떤 분들일까요? -
ㅡㅡIUㅡ
→ 옆집파브스
24.09.18 · 223.♡.165.234
님 글에는 몰려간거같은데
이 글에서는 그렇지 않네요?
차이가 뭘까요? -
옆옆집파브스
→ ㅡIUㅡ
24.09.18 · 126.♡.38.91
제 글에도 몰려오진 않았고 한 두분? 오셨던걸로 아네요
아이유님이 그랬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ㄷㄷ -
RRanomA
24.09.18 · 125.♡.92.52
뭐 그런 면도 있습니다. 저도 소녀시대랑 I.O.I 덕질을 엄청 열심히 한 적 있는데, 그 시작이 소녀시대는 '소녀 학교에 가다'였고, I.O.I는 프로듀스 101을 봤거든요. 그게 아니었으면 그냥 노래만 좋아하고 말았을 겁니다.
안유진이나 김미현(미미) 덕분에 소속 그룹을 더 좋아하게 된 것도 둘의 예능 때문이고요. 트와이스도 뮤비 안봤으면 그만큼 좋아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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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탓도 맞는것 같구요. (나이때문에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