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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파브스님의 댓글

작성자 옆집파브스 (126.♡.38.91)
작성일 09.18 22:12
당연한건데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잊고 사는건지 모르는건지 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디씨 이런곳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9.18 22:16
@옆집파브스님에게 답글 자기들끼리 딥페이크 공유하고 욕설과 명예훼손을 일삼다가 껀수 생기면 정의로운 사도가 된 것처럼 사람 린치하고, 그게 틀림을 알게 되도 알빠 없음 하며 쉬쉬하죠. 남의 눈 속의 티는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무시하는 거에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09.18 22:13
인터넷 초창기 완전 무법 시대였던 때를 떠올리면 완전한 자유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뻔하죠.
과도한 욕설과 선정성, 폭력은 당연하고 저작권 같은 타인의 권리에 대한 무분별한 약탈이 일어날 겁니다.
우리가 이미 경험한 바가 있어서 규제를 하는 겁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9.18 22:17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그런데 그런 것조차 가식이라고 하며 예의를 밥말아먹었는데... 사람들이 왜 사회 살면서 가식적인 걸 알면서도 존대말하고 예절과 법을 지키는지 모르더군요.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220.♡.189.48)
작성일 09.18 22:20
글로벌이라는 특성상 정확하게 반비례할테니까요?
중국인과 한국인과 미국인은 인터넷을 통하면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법률은 각각의 개개인의 국가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중국인은 천안문에 대해서 알 방법도 없겠죠.
규제가 적용되는 만큼 표현의 자유가 축소 되는 것은 당연할테구요.
어느 나라 헌법으로 규정된 개인의 자유인가에 대한 문제도 있을테구요.

본문의 글도 한국이면 문제 없지만, 북한에서 적었다고 생각해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행위를 했으니 책임을 져야 된다는 측면에서는 아오지 탄광이던 연좌제로 단체 본보기 사형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걸 받아들여야 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같은 곳에서 같은 글을 쓰는데, 지역이 다르다고 적용되는 게 달라져야 될까요.
무제한 자유와 익명성이라면 나의 물리적인 지역과 관계 없이 안전하게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104.♡.217.212)
작성일 어제 01:25
??인터넷 이용규 무제한  자유??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만....
인터넷상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오프라인 범죄 보다 더 검거가 쉬울텐데요?
그냥 익명일 뿐이지 사실상 이름을 다 까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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