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방공사의 350만원 짜리 즈~~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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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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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과거 사례를 통한 베푸는 삶’ ‘인생의 스승, 명상, 독서 등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당초 주제였다. 강연비는 350만 원이었다.
.......
그는 ‘남자 정액 총량이 정해져 있고 아껴 쓰면 몸에 양기가 차서 눈에서 빛이 난다’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는 등의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 또 ‘집터가 안 좋으면 죽을 수도 있다’ ‘내세와 귀신을 믿어라’ 등 무속과 관련된 언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런 강의는 듣는 사람에게 돈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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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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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수준 참 저렴하네요 이런건 감사를 통해 지적되어야 하는데... 아마 탑다운으로 내려왔을 수도 있죠...?
콰이님의 댓글
직원교육 기획하는 부서에 근무하는데 정말 급 떨어지는 강사 많죠.
그리고 강사료 너무 비쌉니다.
한두시간 떠들고 350이라니,, 저런 강연 한번 듣는다고 직원 역량이 강화되지도 않지요
그리고 강사료 너무 비쌉니다.
한두시간 떠들고 350이라니,, 저런 강연 한번 듣는다고 직원 역량이 강화되지도 않지요
러시아님의 댓글
기레기들도 못 믿을 것들이기에 자극적인 내용만 조합해 놓은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다수를 대상으로 한 자리라면
거의 대부분이 문제 없다고 생각해도
극소수의 문제제기만으로도 곤란에 빠질 수 있죠.
게다가, 듣는 사람의 수준도 생각을 좀 해야 하구요.
너무 수준 높은(다른 차원의) 전문적인 유머는 듣는 사람의 오해와 왜곡을 거치면 또 문제가 되더라구요.
참 쉽지 않습니다.
다수를 대상으로 한 자리라면
거의 대부분이 문제 없다고 생각해도
극소수의 문제제기만으로도 곤란에 빠질 수 있죠.
게다가, 듣는 사람의 수준도 생각을 좀 해야 하구요.
너무 수준 높은(다른 차원의) 전문적인 유머는 듣는 사람의 오해와 왜곡을 거치면 또 문제가 되더라구요.
참 쉽지 않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