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당 입장에서 보면 보궐 공천개입폭로 거래의 핵심은 선거보조금이었던거 같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9 09:57
본문
22년에 김영선이 개신당으로 오면 현역의원이 5명이 되어서 20억 가량의 선거 보조금을 받을수있고 후보들이 각지역 티브이토론에 나갈수있다고 하던데......... 이준석은 선거에 유리한면이 있으니 간 보고 있었던거네요
처음에는 이게 왠 떡이냐?.. 했겠죠
김영선측과 개신당이 합의문 초안 까지 작성했다고 하니까 아마도 받는쪽으로 기울지 않았을가 생각이드는데요
그러나 당시 공관위원장이던 김종인이 단칼에 거절해서 무산된거 같네요 ( 개신당은 정말 김종인에게 감사해야 할듯)
이준석과 개신당쪽은 아마도 텔레그램 문자 다 봤을테고
이거 풀면 민주당한테 유리하고 자기들은 큰 득은 못 볼거 같다고 판단 한것 같네요
기자의 추측은 안농운이 김거뉘를 처리할 명분제공하여 안농운이 힘 받을가봐 공개하기 싫어했을 것 이다.. 이네요
그래서 앞으로 이준석은 여사 텔래그램 그거 별거 없다 선의의 조언이다 를 계속 밀고 나갈것입니다
공천개입이 확실하다면 이판에서 이준석은 정말 간사한 협잡꾼이 되는것이죠
천아람은 좀 더 어정쩡한 스텐스로 어버버 할거 같고
정말 개신당은 정치 더럽게 하네요 간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국짐에 귀환해서 대선후보 먹는 망상속에 사는데, 저거 풀려서 진짜 탄핵이라도 되면 제2의 유승민될까봐 두려운게 아닐까 합니다.
vaccine님의 댓글
정치 더럽게 배운 협집꾼이죠
윤석렬 당선 공신이기도 하고
안철수와 함께 손가락 잘라버려야
윤석렬 당선 공신이기도 하고
안철수와 함께 손가락 잘라버려야
섬지기님의 댓글
구체적인 공천개입 정황이 나올수록 알고도 덮어둔 사실이 드러나 입지가 좁아지겠군요.
관전 포인트네요.
관전 포인트네요.
FunCoolJK님의 댓글의 댓글
@LNV3님에게 답글
김영선이 텔레 문자 가지고 이준석 찾아온것은 올 총선때 입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에라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