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9월 하순인데, 아직도 35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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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초맛치약 119.♡.14.4
작성일 2024.09.19 13:09
7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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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24도 아래로 내려가기 전엔 "해치웠나?"는 안 하는 걸로 합시다...ㅠㅠ


앞으로 남은 생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네요. 밤에도 28도 넘는다는데...

댓글 10 / 1 페이지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9.19 13:14
서울 기준 이번주 토요일부터 낮기온 23도라는데요? ㄷㄷㄷ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9.19 13:59
@luqu님에게 답글 제발! 더위가 물러가길 바랄 뿐입니다.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222.♡.97.250)
작성일 09.19 13:17
기상청 확인해보니 내일부터 확 떨어지네요 ㄷㄷ
잠깐 가을 분위기 냈다가 바로 겨울 들어가나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9.19 14:00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3년 전엔가 서울에서 지낼 때 10월 하순쯤이었죠. 그때 낮에 20도 넘게 더웠는데 그 날 밤 갑자기 영하까지 급강하해서 안전문자까지 왔었던 기억나네요.

앞으로는 그런 게 일상이 될 것 같습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10.♡.194.66)
작성일 09.19 13:18
갑자기 북쪽 찬공기가 주말에 급습하는 모양새입니다. 좀만 힘내면 찬기가 옵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9.19 14:00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그렇게 해치웠나를 외치다 갑자기 또 더워지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ㅠㅠ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9.19 13:19
아... 내 가을 어디갔나요... 흑흑 ㅠ_ㅠ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9.19 14:00
@인장선님에게 답글 이제 우리 생애 가을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9.19 13:24
가을 ..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9.19 14:02
@그러니까그게님에게 답글 봄(반쯤 묵음), 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갈(거의 묵음), 겨울!

이제 4계절을 이렇게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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