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반품 상황

코스트코 직원이 뻘쭘하겠네요 ;;

찾아보니 영수증 들고가서 실제로 환불한 케이스가 있긴 하네요?

받아주려나요?
환불을 기대하는게 신기하긴 합니다만..

와 나도 궁금합니다.

?? : 샌프란시스코점으로 가보세요~~ 다음 손님~~

호~ 흥미진진하네요~

오 미국 전산이랑 같이 잡히려나요? ㅋㅋㅋ

해준다면 달러로 해주나요? ㅋㅋ

환불 받아줍니다ㅋ 인터넷에도 사례가 몇 건 검색되더라구요. 전화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가능하다 알려준다네요.

@rapanui님에게 답글 와 대박이네요.
샌프란시스코 가고 싶어지네요??

같은 브랜드지만, 별도 법인 아닌가요?

다른점에서 사도 받아주죠.
미국내에서는요.
재미 있네요.
받아줄지...?
가능은 할듯 합니다.
해외 코스코 카드 사용 가능하니 전산은 뜰겁니다.

받아줄거긴 한데, 제품에 하자가 있는게 아니면 저 고객은 좀 진상이네요.....

@pianostory님에게 답글 뭐 코스트코는 하자 없이도 교환, 환불해주는게 영업 포인트 중에 하나라서 굳이 진상이라고 까지는.... 좀 그래요

A지점에서 산것을 B지점에서 환불해본적은 있는데 미국에서 산것을 우리나라에서 환불한다구요?
생각도 못했던 건데 실제 환불이 된다고 하니 새로운 것을 알았네요!

한국 코스트코 카드 들고 미국 코스트코 가면 사용이 가능한데
환불도 되는게 맞겠죠

어떤 제품, 얼마 짜리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반품 사유도...

코스코가 환불에 매우 관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인이 달라도 전산확인 안되도.....환불해주고 손비처리 할 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인데, 되어야 정상일 것 같은데요.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실제로는 이름을 공유하는 별도 법인의 다른 회사입니다. 당연히 되어야 하는 서비스는 아니에요. (별도 법인이라 국가마다 독점 계약한 카드사도 다릅니다. 한국 코스트코에서 쓰던 현대카드로는 대부분의 경우 코스트코의 한국외 해외 지점에서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rapanui님에게 답글 한국의 코스트코는 미국 코스트코의 자회사로, 동일한 글로벌 기업의 일부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 방식: 미국과 동일한 회원제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멤버십: 한국 코스트코 회원은 다른 국가의 코스트코에서도 쇼핑할 수 있습니다.
높은 매출: 한국의 코스트코 매장들은 세계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재점은 한때 세계 1위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제품 구성: 한국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상당 부분이 미국 제품입니다.
매장 수: 한국의 코스트코 매장 수는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각 매장이 커버하는 영역이 넓습니다.
현지화: 한국 코스트코는 미국에 비해 현지화를 적게 진행했음에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객 충성도: 한국에서 코스트코는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이며, 주말에는 매장이 매우 붐빕니다.
온라인 쇼핑: 한국 코스트코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코스트코는 미국 본사의 운영 철학과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시장에 맞게 일부 조정을 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 코스트코와 미국 코스트코는 같은 회사입니다. 코스트코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창고형 도매 유통 기업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동일한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글로벌 운영
코스트코는 1983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로 확장되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코스트코의 특징
회원제 운영: 미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글로벌 멤버십: 한국 코스트코 회원은 영국, 호주, 멕시코, 대만 등 다른 국가의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도 쇼핑할 수 있습니다.
높은 매출: 한국의 코스트코 매장들은 세계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재점은 한때 세계 1위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제품 구성: 한국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약 3분의 1이 미국 제품입니다.
미국 코스트코와의 차이점
비록 같은 회사이지만, 현지화 전략에 따라 일부 차이점이 있습니다:
채용 기준: 미국 코스트코는 한국에 비해 채용 기준이 덜 엄격한 편입니다.
현지화: 한국 코스트코는 미국에 비해 현지화를 적게 진행했음에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장 수: 한국의 코스트코 매장 수는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코스트코와 미국 코스트코는 동일한 글로벌 기업의 일부이며, 기본적인 운영 방식과 철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 국가의 특성에 맞춰 일부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법적으로 다른 회사라는 거죠... 미국 코스트코와 똑같이 운영되는걸 모르고 말씀드린게 아닌데요;; 지분을 갖고 있을뿐 구조적으론 다른회사여서 다른 자회사 고객의 반품 요청까지 당연히 해줘야 할 의무는 없다는 겁니다. 코스트코는 의무는 없지만 그냥 해주고 있는거구요.

@rapanui님에게 답글 의무가 아니라 운영방침이에요.
다시 읽어보세요, 님이 말하는 것 처럼 법인이 다른 것은 소재지가 다르기 때문이고, 자기네들이 같은 카테고리에서 영업하는 것인데...
주식회사의 기본을 알면 굳이 이런 댓글 안달아도 될 것 같은데요.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주식회사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면 이런 댓글을 못 다실텐데요...
님 말이 맞는걸로 하겠습니다ㄷㄷㄷ

@rapanui님에게 답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허허..... 인터넷에서 AI에 대충 물어보고 답변받아온걸로 보이는 글을 대충 긁어서 저한테 댓글 다시고
법인이 다른 것은 소재지가 다르기 때문이고 라는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걸 보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주식회사 기본 운운하시며 비꼬시는걸 보면 참... 말을 아끼겠습니다ㄷㄷ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느껴보는 클리앙 갬성이네요 ^^

@rapanui님에게 답글 앞뒤가 맞지 않네요.

@무쏘인님에게 답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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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비자들이 글로벌 기업이면 그냥 다 같은 한 기업이라 생각 할 순 있는데...
실제로 구조를 뜯어보면 그렇지 않고 각 지역마다 재정적&법적으로 분리독립된 별도 법인이 설립되어 별개의 회사라 일반적으론 각 지역별 법인들끼리는 독립된 다른 회사이고 서로 거의 이름과 본사정책만 공유하는거라 일반적으론 해외 지점에서 구입한 상품을 국내지점에서 환불받는건 서로 독립된 다른 회사여서 이번 코스트코 경우처럼 본사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한 불가능한 경우라는걸  @폴리제나 님께 설명드리다가 저만 이상한 사람이된 기분이네요ㅋㅋ @안녕스누피 님 말씀대로 대화 주고받다가 주식회사 기본도 모르냐는 식의 비아냥글도 받아보고 여러모로 오랜만에 클리앙 갬성을 다모앙에서 느껴봅니다ㄷㄷ
본문에 달린 다른분들 댓글들 중에도 짤막하게지만 별도 법인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몇몇분 계셔서 많은 분들이 알꺼라 생각했는데 당황스럽네요ㄷ

뭐 1년넘은것도 들고와서 환불처리하는데 저건 뭐...평범하네요

이제 이것도 악용되면 너프 되겠죠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이건 좀 악용하기 힘들어 보이기는 합니다. ㅋㅋㅋ
다른나라에서 구매해서 한국와서 환불하는게 ㅋㅋㅋㅋ

몇년전 경험으로는 외국에서 구입한 제품이라도 환불은 가능하지만 영수증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해외카드로 한국 코슷코 이용하는데 결제부분은 상담사및 직원들도 잘 모르더군요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한국회원증으로 해외지점 구매 가능하니까 받아주는게 맞아 보이긴합니다

환율차익을 노린건 아니겠죠

와...상상 그 이상...

코스트코가 월드 워런티라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게 가능한건 대단한건데 실제로 그걸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물건은 물건값 이상의 물류비를 내며 미국으로 돌아가거나 폐기처분 될텐데
된다고 찾아가신분도 딱히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영수증 없으면 미국에서도 반품 안되지 않나요?
진상이 맞는듯 합니다.

@북극올빼미님에게 답글 맴버십 있으면 구매 리스트 뽑아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후크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코스트코가 글로벌로 전산망이 잘 구축되어 있나보군요...

코스트코 온라인 미국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싶은데, 한국 맴버십이 등록이 안돼서 문의 하니 처리해주겠다고 답자을 받았었습니다. 반품도 왠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왠지 코볼로 돌리거 같은 코스트코 전산망 보면 되겠다 싶죠...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