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군대에 전투식량 보급이 왜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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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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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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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님의 댓글
전투식량은 부대에 항상 꽉꽉 보관하고 있다가 유통기한 3년 되기 1주일전 일요일 아침에 소비용으로 처리하는 거 아니었습니까.
군대 가봤어야 알지 참나
군대 가봤어야 알지 참나
story4one님의 댓글
군인들이 평소에 삼시세끼 전투식량 먹는걸로 아는가 봅니다. 글구 대통령이란 사람이 신경쓸일 이랑 아닌일을 구분 못하는게 젤 심각하죠. 저런걸 찍어준 사람들을 혐오하지 않는게 젤 어렵네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뭐가 되었든, 조선 총독이 그 어떤 일도 대한민국과 그 주권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하는 건 아니라는 건 분명합니다.
Freedaemon님의 댓글
VVIP께서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진지) 그리고, 그 VVIP는 성이 김씨일 것 같습니다.
PLA671님의 댓글
보급 쩐다는 미군도, 아프가니스탄에서 고립된 GP들은 MRE로만 며칠 끼니를 때운 적이 있긴 합니다. 경험자 말로는 뱃속이 썩어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하긴 거리 못지 않게, 물이 없는 곳이다 보니 식수+개인위생을 위한 최소한의 용수나 충족하는 걸로 한계라서 설겆이를 할 수가 없으니 취사를 못했겠습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전투식량은 밥차도 취사장도 없는 상태에서 잠시 먹는 용도죠.
일주일동안 삼시세끼 전투식량만 먹이면 병력의 1/3은 우울증, 1/3은 복통에 시달릴겁니다 -.-;
일주일동안 삼시세끼 전투식량만 먹이면 병력의 1/3은 우울증, 1/3은 복통에 시달릴겁니다 -.-;
Dev조무사님의 댓글
유통기한 다 되거나 살짝지난 건빵 취사장에 보내 튀겨서 설탕이나 맛스타 잼에 버무려서 소비했었는데 그 맛이 기가막혔던 생각이 나지말입니다. 츄릅..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저는 사실 이게 혹시라도 쿠테타의 빌드업 중 하나인가? ㅂㅅ열 인척 하면서 지금 뒤에서 뭔가 또 준비중인가? 하는 불안감이 큽니다
위즈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