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안찌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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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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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서 지방 빼고 근육 좀 붙이면 되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
먹어도 마른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배만 나와서 여름에 부끄러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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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
이전 마른 체질이었는데(고3때 하루6,7끼씩 먹었는데 신체검사때 38키로)...마른 체질 단점은 근육이 안붙더라구요....40대 되면서 살이 붙기 시작해서 40대중반에 70까지 찍길래 집에서 홈트했는데 근육이 의외로 쉽게 붙었던 기억 있네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많이 먹는 걸 운동으로 대응하려면 선출급으로 운동해야 하고요. 그건 쉬운 일이 아니죠.
대개는 식단,수면,운동으로 대사를 정상으로 만들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이 핵심)
이후에는 적당히 먹으면서 적게 먹고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몸을 만들어야합니다. 단맛 역치를 낮추면 쌀밥만 먹어도 즐겁죠.
나이 들어서 <잘 찌는 체질>이 되는 건 대부분 인슐린저항성이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치맥이 가장 큰 적일텐데, 여기서 치킨의 닭이 문제가 아니라 씨드오일이 문제입니다. 라드나 우지로 집에서 치킨을 만들면 문제가 별로 안 생기죠.(튀김옷을 사워도우발효하면 더욱 좋고요)
대개는 식단,수면,운동으로 대사를 정상으로 만들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이 핵심)
이후에는 적당히 먹으면서 적게 먹고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몸을 만들어야합니다. 단맛 역치를 낮추면 쌀밥만 먹어도 즐겁죠.
나이 들어서 <잘 찌는 체질>이 되는 건 대부분 인슐린저항성이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치맥이 가장 큰 적일텐데, 여기서 치킨의 닭이 문제가 아니라 씨드오일이 문제입니다. 라드나 우지로 집에서 치킨을 만들면 문제가 별로 안 생기죠.(튀김옷을 사워도우발효하면 더욱 좋고요)
flame님의 댓글
서른 전까지 무지 먹었는데도 뼈에 가죽 만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먹는데도 배가 볼록합니다...ㅜ.ㅜ
먹어도 안 찔 땐 맘것 먹을 수 있는 건 좋긴했습니다.
먹어도 안 찔 땐 맘것 먹을 수 있는 건 좋긴했습니다.
Eyeinthesky님의 댓글
대부분 마른사람들과 안마른 사람들은 ‘아무리 먹어도’의 기준이 많이 다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