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뷔페 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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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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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입구에도 금지한다고 적혀있고.. 계산서 안에도 벌금내야한다고 적혀 있는데....
3명이서 초밥 위만 골라서 먹고 그릇에 밥들만 한가득....
보다못한 알바가 사장한테 이야기하고 사장이 와서 그러시면 안된다 했는데....
나중에 우연히 들었는데... '안되는거 알면서 일부러 그런것' 이더군요. 뒤돌아선 알바욕... 사장욕...
진짜 나뻤다고.. 이기적이라 진상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제가 나이를 먹어 꼰대가 되서 그런건지...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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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닮은너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사장 입장에선 아주 약하게 주의(도 아니고 그냥 하소연)를 주고 말더군요.. 당연히 벌금 같은건 안받구요..
그런데도 그 손님들은 사장 가자마자 본인들 맘대로 못먹게 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계속 욕하다 낄낄 거리더군요..
그런데도 그 손님들은 사장 가자마자 본인들 맘대로 못먹게 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계속 욕하다 낄낄 거리더군요..
남극백곰님의 댓글의 댓글
@널닮은너님에게 답글
여기저기서 해 오던 버릇이 있으니 잘 알고 그러는 거군요
Breadwinner님의 댓글
회만 먹고 싶으면 횟집을 가면 되는데...
돈이 없는 그지ㅅㅋ들이 그런 짓거리 하는거죠
돈이 없는 그지ㅅㅋ들이 그런 짓거리 하는거죠
lache님의 댓글
그런 진상들때문에 뷔페의 질도 점점 떨어지는거죠. 그런 진상들도 염두에 두고 원가산정 할거고 재료도 점점 진상에 맞춰 부실해지겠죠. 그런 인간이야말로 문명사회의 비용을 높여서 질적 저하를 가져오는 공공의 적이죠.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저런 진상들은 벌금을 내라고 해도 순순히 내지 않고 난리를 치겠죠. 남긴 밥 다 먹지 않으면 총으로 다 쏴버리면 조용해질 것 같은데 말이죠
푸른지붕님의 댓글
오늘 뉴스에 위스키바에서 양주 훔쳐먹는 사람들 나오더군요. 심지어 한명은 구청 공무원. 그냥 그런 부류죠. 매너도 없는데 뻔뻔하기까지한.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잘되었네요
미리 정체를 밝혀서 공무원에도 짤리고
빵에도 가실려나 모르겠지만요
미리 정체를 밝혀서 공무원에도 짤리고
빵에도 가실려나 모르겠지만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진짜 저런 쓰레기들 땜에 나머지 사람들이 같이 피해봅니다.
꼰대 아니고 상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꼰대 아니고 상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Blizz님의 댓글
학생때 뭐 모르고 한두번 정도 저러는 건 이해하고 넘어갑니다만, 계속 저런 진상짓 하는 것들은 정말 사회성 빵점인거죠. 사장 입장에선 업장 이미지때문에 강경하게 대응하기 힘든 면도 있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편의에 저런짓을 하는 건 정말 쓰레기짓입니다. 공개적으로 개망신을 당해야 정신차리려는지. 저런게 자기 이익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마인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