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뜨거운 밤이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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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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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더워서.....밤에 잘때....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몸에 올리고 자도 더웠는데
중간에 아이스팩 교체하러 한번 일어나서 ..새 아이스 껴안고 헉헉 더워서 고생하는데
한 30 분 전 쯤?
베릿한 냄새와 함께 온도가 내려가고.....빗소리가 들라네요
드디어 뜨거운 올 여름도 ...드디어 가셨습니다.
내년이 오기 전에 창문형 AC 꼭 설치하고 말겁니다.
어휴.....올해 고생 많았네요.
잠 다 깨서 빗소리 들리는데......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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