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만 한복 입고 반품했다는 글이 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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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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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마을이님의 댓글
저 짓거리를 하면서
쟤네들은 "우리 정말 알뜰하다...!!"
그러고 있겠죠? -_-;;
저런 걸 배우고 자란 애가 어찌 클 지 감도 안오네요.
쟤네들은 "우리 정말 알뜰하다...!!"
그러고 있겠죠? -_-;;
저런 걸 배우고 자란 애가 어찌 클 지 감도 안오네요.
2themax님의 댓글
저런 염치없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있을 것 같아 소름 끼치네요. 돈 없으면 안사고 말지 저런 거지짓은 도저히 못하겠던데, 사람도 참 다양한건지...
꼬질이님의 댓글
진상은 많고 널렸지만 이 글 보고 막 생각나는 진상 두건 소개해봅니다.
악세사리(해골)가 들어간 여성부츠 2개 주문후 1개 반품.
반품사유는 악세사리 없음.
신발은 전체 검수후 발송되기 때문에 눈에 떠억 띄는 악세사리가 없을리가.
혹시 실수인가 해서 cctv 돌려보니 분명히 달려있음.
전화하니 본인이 받았을때는 분명히 없었다고 날뜀. 그냥 환불해줌.
9월말 두꺼운 방한우의를 주문함.
직접 전화해서 이건 한겨울에 착용하는 거라고 전달. 괜찮다고 함.
며칠후 반품(판매자과실)
반품사유는 한겨울도 아닌데 방한우의를 보내줬다고 함. 본인은 일반우의를 구매했다고 알림.
그런데 문제는 반품된 제품이 비에 아주 흠뻑 젖어서 옴.
생각나는거 두개만 적어봤습니다.
악세사리(해골)가 들어간 여성부츠 2개 주문후 1개 반품.
반품사유는 악세사리 없음.
신발은 전체 검수후 발송되기 때문에 눈에 떠억 띄는 악세사리가 없을리가.
혹시 실수인가 해서 cctv 돌려보니 분명히 달려있음.
전화하니 본인이 받았을때는 분명히 없었다고 날뜀. 그냥 환불해줌.
9월말 두꺼운 방한우의를 주문함.
직접 전화해서 이건 한겨울에 착용하는 거라고 전달. 괜찮다고 함.
며칠후 반품(판매자과실)
반품사유는 한겨울도 아닌데 방한우의를 보내줬다고 함. 본인은 일반우의를 구매했다고 알림.
그런데 문제는 반품된 제품이 비에 아주 흠뻑 젖어서 옴.
생각나는거 두개만 적어봤습니다.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비슷한 내용은 아니지민
엊그제 어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맞은편 테이블의 어느 아주머니가
준비(?)해온 비닐봉지에 삶은 감자를 무려 세 접시를 담으시더군요.
어린이 대상 가족호텔이었는데 자기 아이 앞에서도 그런 모습응 보이는게 조금 창피했습니다.
거기에 먹지도 않을 거면서 음식은 접시에 가득 쌓아와서 그대로 버리고
또 가득 가지고 와서 한 두번 먹고 다 버리고
아무리 뷔페라고 해도 너무하다 싶더군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같이 사는 새상이라고 해도 애들 앞에서 그런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엊그제 어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맞은편 테이블의 어느 아주머니가
준비(?)해온 비닐봉지에 삶은 감자를 무려 세 접시를 담으시더군요.
어린이 대상 가족호텔이었는데 자기 아이 앞에서도 그런 모습응 보이는게 조금 창피했습니다.
거기에 먹지도 않을 거면서 음식은 접시에 가득 쌓아와서 그대로 버리고
또 가득 가지고 와서 한 두번 먹고 다 버리고
아무리 뷔페라고 해도 너무하다 싶더군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같이 사는 새상이라고 해도 애들 앞에서 그런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범죄자 아닌가요?
크게 돈으로 손해 볼 수 있고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다는
그런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서라도
본때를 보여 줘야 합니다.
크게 돈으로 손해 볼 수 있고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다는
그런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서라도
본때를 보여 줘야 합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기차 앞좌석에 구둣발 쳐올리는 별 같지도 않은 잡놈이 지나칠 정도로 과분한 위치에 올라가니, 별의별 더 잡놈들이 부끄러움을 모르고 설쳐대는군요.
저딴 지능의 것들이 어떻게 애는 싸질렀네요... 저런 것들이 싸질러서 키운 물건들은 또 새끼 치기 전에 저승사자가 수거해가길 바랄 뿐입니다.
저딴 지능의 것들이 어떻게 애는 싸질렀네요... 저런 것들이 싸질러서 키운 물건들은 또 새끼 치기 전에 저승사자가 수거해가길 바랄 뿐입니다.
루나님의 댓글
한샘이 반품 잘되어있거든요. 이사하면서 식기세트 풀로 구매해서 집들이하고 반품하는 사람이 셀수도 없다더라구요. 내부인애게 예전에 들은이야기입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몇 달전에 오배송으로 반품 받으려 통화하니..교환 재발송 요청을 하더군요.
그래서 교환 발송했는데....상품 받고 제품이 잘못왔다고 다시 반품 하더니..전화.문자..거절 등록한 인간같지 않던 놈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교환 발송했는데....상품 받고 제품이 잘못왔다고 다시 반품 하더니..전화.문자..거절 등록한 인간같지 않던 놈이 생각나네요.
stillcalm님의 댓글
뻔뻔한 족속들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으니....참...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네요.
딜버트님의 댓글
요즘은 다시 예전처럼 공익광고 캠페인 티비에서 해야 할꺼 같아요
상식도, 예의도, 시민의식도 사라진 천박함만 남은듯해요
상식도, 예의도, 시민의식도 사라진 천박함만 남은듯해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예전엔 한심한 짓거리를 하면 얼굴 다 팔리고 동네에서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사회적 제재죠. 그런데 지금은 법 때문에 되려 반대가 되어 피해자는 보호를 못 받고 가해자가 보호를 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런 놈들이 늘어나는 이유를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저런 놈들이 늘어나는 이유를 저는 그렇게 봅니다.
척추뽑아주마님의 댓글
개진상 진성 블랙인거 모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