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만 한복 입고 반품했다는 글이 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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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82.♡.17.64
작성일 2024.09.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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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반품 글은...


그지같은 인간들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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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1 페이지

척추뽑아주마님의 댓글

작성자 척추뽑아주마 (103.♡.221.106)
작성일 09.20 08:19
본인들은 스마트 컨슈머라고 착각 할걸요?
개진상 진성 블랙인거 모르고 ㅋㅋ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121.♡.197.60)
작성일 09.20 11:45
@척추뽑아주마님에게 답글 범죄죠. 범죄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39.♡.25.98)
작성일 09.20 08:19
저 짓거리를 하면서
쟤네들은 "우리 정말 알뜰하다...!!"
그러고 있겠죠? -_-;;

저런 걸 배우고 자란 애가 어찌 클 지 감도 안오네요.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116.♡.87.217)
작성일 09.20 08:21
거지들 불치병인게 이걸 봐도 자기 이야기인줄 모릅니다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9.20 08:21
저런 염치없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있을 것 같아 소름 끼치네요. 돈 없으면 안사고 말지 저런 거지짓은 도저히 못하겠던데, 사람도 참 다양한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09.20 08:22
본래 바보가 오히려 다른 사람을 바보로 생각합니다.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202.245)
작성일 09.20 08:22
진상은 많고 널렸지만 이 글 보고  막 생각나는 진상 두건 소개해봅니다.
악세사리(해골)가 들어간 여성부츠 2개 주문후 1개 반품.
반품사유는 악세사리 없음.
신발은 전체 검수후 발송되기 때문에 눈에 떠억 띄는 악세사리가 없을리가.
혹시 실수인가 해서 cctv 돌려보니 분명히 달려있음.
전화하니 본인이 받았을때는 분명히 없었다고 날뜀. 그냥 환불해줌.

9월말 두꺼운 방한우의를 주문함.
직접 전화해서 이건 한겨울에 착용하는 거라고 전달. 괜찮다고 함.
며칠후 반품(판매자과실)
반품사유는 한겨울도 아닌데 방한우의를 보내줬다고 함. 본인은 일반우의를 구매했다고 알림.
그런데 문제는 반품된 제품이 비에 아주 흠뻑 젖어서 옴.

생각나는거 두개만 적어봤습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9.20 08:25
세상은 넓고 도른자들은 많네요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작성자 같이놀아요 (182.♡.109.57)
작성일 09.20 08:25
비슷한 내용은 아니지민
엊그제 어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맞은편 테이블의 어느 아주머니가
준비(?)해온 비닐봉지에 삶은 감자를 무려 세 접시를 담으시더군요.
어린이 대상 가족호텔이었는데 자기 아이 앞에서도 그런 모습응 보이는게 조금 창피했습니다.
거기에 먹지도 않을 거면서 음식은 접시에 가득 쌓아와서 그대로 버리고
또 가득 가지고 와서 한 두번 먹고 다 버리고
아무리 뷔페라고 해도 너무하다 싶더군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같이 사는 새상이라고 해도 애들 앞에서 그런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다 싶었습니다.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9.20 13:55
@같이놀아요님에게 답글 그래도 그분은 비닐봉지라도 준비해오셨네요.
전에 쿠키를 접시채 핸드백에 담으시는 분을 본적도 있습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3.♡.208.195)
작성일 09.20 08:29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저러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아이들은 뭘 배울까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0.49)
작성일 09.20 08:36
저런건 또 있는놈들이 더하더라구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11.♡.68.217)
작성일 09.20 08:46
범죄자 아닌가요?

크게 돈으로 손해 볼 수 있고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다는

그런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서라도

본때를 보여 줘야 합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212.244)
작성일 09.20 08:49
진짜 구질구질한 거지근성들 이네요

인생여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여전 (222.♡.159.87)
작성일 09.20 09:00
헐... 저렇게 잠깐만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대여점이 있는데...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04.♡.102.47)
작성일 09.20 09:00
제 손님중에 휴가철 상비약 몇만원치 사갔다가
한달 후에 반품하러 온 사람이 …

Simlad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imlady (220.♡.172.6)
작성일 09.20 10:04
@골든멍멍님에게 답글 미쳤네요 ㄷㄷㄷ 약도 반품을 받나요 ㄷㄷㄷㄷ

골든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40.♡.29.2)
작성일 09.21 03:09
@Simlady님에게 답글 당연히 안 받아줬지만 대가로 저주를 들었죠 ㅋㅋ

뒹굴거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뒹굴거려 (222.♡.81.66)
작성일 09.20 09:01
블랙컨슈머인데.. 본인들은 현명한것인 줄 착각하고 있겠죠.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9.20 09:05
기차 앞좌석에 구둣발 쳐올리는 별 같지도 않은 잡놈이 지나칠 정도로 과분한 위치에 올라가니, 별의별 더 잡놈들이 부끄러움을 모르고 설쳐대는군요.

저딴 지능의 것들이 어떻게 애는 싸질렀네요... 저런 것들이 싸질러서 키운 물건들은 또 새끼 치기 전에 저승사자가 수거해가길 바랄 뿐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211.♡.142.91)
작성일 09.20 09:07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사라져서 이런 진상들 누구인지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9.20 09:13
한샘이 반품 잘되어있거든요. 이사하면서 식기세트 풀로 구매해서 집들이하고 반품하는 사람이 셀수도 없다더라구요. 내부인애게 예전에 들은이야기입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11.♡.171.37)
작성일 09.20 09:29
몇 달전에 오배송으로 반품 받으려 통화하니..교환 재발송 요청을 하더군요.
그래서 교환 발송했는데....상품 받고 제품이 잘못왔다고 다시 반품 하더니..전화.문자..거절 등록한 인간같지 않던 놈이 생각나네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9.20 09:30
뻔뻔한 족속들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으니....참...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네요.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211.♡.195.203)
작성일 09.20 09:33
요즘은 다시 예전처럼 공익광고 캠페인 티비에서 해야 할꺼 같아요
상식도, 예의도, 시민의식도 사라진 천박함만 남은듯해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9.20 09:43
예전엔 한심한 짓거리를 하면 얼굴 다 팔리고 동네에서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사회적 제재죠.  그런데 지금은 법 때문에 되려 반대가 되어 피해자는 보호를 못 받고 가해자가 보호를 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런 놈들이 늘어나는 이유를 저는 그렇게 봅니다.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09.20 10:47
이런얘기 하니까 그런분들 많다네요 ....

받침대님의 댓글

작성자 받침대 (140.♡.29.2)
작성일 09.20 11:28
군 복학전 겨울 이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눈 엄청 온 날 스노우 체인 사가서
다음날 환불 물건 쌓여있던 것이 기억나네요.. ㅎㅎ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09.20 11:30
진짜 거지들도 아니고 왜 그럽니까..
쿠팡은 인력 갈아쓰면서 이런데 돈 낭비하지 말고
근무조건이나 좋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JuneEight님의 댓글

작성자 JuneEight (116.♡.162.172)
작성일 09.20 11:36
저런 거지들이 지난 정부 때 정권심판 하자고 그러고 2찍 했을 겁니다.

대랑이님의 댓글

작성자 대랑이 (172.♡.94.42)
작성일 09.20 12:43
윗글 진상 뭐라하는지 결과가 궁금하네요

아이디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09.20 12:54
못배워 처먹어서 저런 짓을 하는 거죠
공교육을 개판으로 받은 사람들이 저런 짓거리를 합니다
안전구호처럼 뇌에 세겨지도록 반복되야 하는 교육들이 있죠...

라버니블루님의 댓글

작성자 라버니블루 (106.♡.197.240)
작성일 09.20 12:55
튜브나 그런건 진짜 한번만 쓰고 바로 반품하는지 반품 물건들 많더라구요..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9.20 13:18
참 별별 사례들이 많네요. 상상도 못해봤는데요.
교육을 해야하는 건지, 캠페인을 해야하는건지.
기본 예의범절이 무너진 세상이네요. 염치도 없고 수치도 모르는 뭔가 하향평준화로 가는 느낌입니다.

드럼행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118.♡.123.194)
작성일 09.20 13:39
그럴거면 당근에서 나눔받아서 입힐것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20 13:46
알리 콤푸레서 택배 받고 상태가 이상할거 같아
동영상 켜고 박스 오픈
작동은 되는데 프라스틱 하우징과 손잡이 너덜너덜 해서
반품 아님 50% 딜 했더니 50% 딜 받았습니다.
하우징 케이스 없이 사용중입니다 ㅎ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11.♡.45.43)
작성일 09.21 10:13
성장기 딸아이에게 딱 맞는 원피스 입혀서 가족 단위의 모임에 데려갈 때 한 번 입히고는(택 제거 안 한 상태로),
한 치수 큰 사이즈로 교환한 걸 자랑스럽게 떠벌리던 인간을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 딴에는 똑똑하다고 생각했겠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에 그 인간을 경험했던 모습들이 정리가 되더군요.
안 본지 20년 넘었어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1.♡.143.71)
작성일 09.21 12:31
주위에 저런 못된짓거리 은근 자랑하던 돼먹지못한 넘들 다 손절했습니다. 사람으로도 안보이고 면상보니 구역질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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