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뉴스공장에서 그리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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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옐도 24.♡.129.61
작성일 2024.09.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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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 TBS뉴스공장 때 1주일에 한 번씩은 환경관련 스타트업에서 나와서 기술소개 해주고 그랬거든요.

기억하시는 분들 있는지 모르겠는데 현정부 들어서 다른 이슈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친환경쪽 정부 투자가 씨가 마른 것인지 이 관련 소개는 안 나오네요.

저만 그리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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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9.20 10:28
그게 고정 코너가 아니라 무슨 세계 대회에선가 상 받거나 주목받은 회사나 상품을 소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TBS가 방송을 다 내려버려서 정확한 확인은 안 되네요.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옐도 (72.♡.237.209)
작성일 09.20 14:10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아 잠깐 보여준 거였군요. 워낙 좋아했던 코너라 각인됬나봐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09.20 10:38
환경 관련 스타트업이나 국내외 전시회에 상을 받은 기업들 소개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한국이 삶을 살아가는 데 한 가지 방식만 있는것처럼 달려나가고 치우쳐 있듯이 기업이나 기술이나 그런 쪽으로도 사실 대기업으로 너무 치우쳐있어서(물론 나중엔 대기업들이 주로 흡수하기는 하지만요 ㅜㅜ 카카오방식 등으로..) 다양한 기술이나 제품 그리고 그 스타트업에게는 홍보의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기억합니다. 지금은 모든 예산을 다 삭감해서 사실 스타트업이 생존하기도 어려운 시절 아닌가 싶습니다.

MSX2님의 댓글

작성자 MSX2 (112.♡.208.54)
작성일 09.20 13:02
유튜브로 넘어오고서도 해당 프로그램 몇 번 한 것 같은데... 제 기억의 장난일까요?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옐도 (72.♡.237.209)
작성일 09.20 14:10
@MSX2님에게 답글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

miseryrunsfast님의 댓글

작성자 miseryrunsfast (221.♡.219.65)
작성일 09.20 13:37
모르긴 해도 뉴공 나오면 투자시장에서는 안 좋아할 가능성도 크죠.
스타트업은 결국 시리즈 올라가기 전까지는 투자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느 정권 관점에서 모난 돌 되기 불안하기도 할 겁니다.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옐도 (72.♡.237.209)
작성일 09.20 14:11
@miseryrunsfast님에게 답글 이 부분을 간과했습니다.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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