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발생시 무기 고르라면, 낫도끼 vs 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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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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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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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안됩니다님에게 답글
장작도 모우고
나무고 베고
요리도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ㅎ
빠루1 낫도끼0
나무고 베고
요리도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ㅎ
빠루1 낫도끼0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안됩니다님에게 답글
낫도끼 같은 혼종 도구의 경우 사용법도 까다롭고 내구성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범용성으로 따지면 튼튼한 삽이 최고고 그 다음은 조선낫이라 생각합니다
왜낫은 약해서 잘 부러지는데 옛날 방식으로 제대로 대장간에 만든 조선낫은 어느정도 굵기의 나무도 자르는게 가능해서 좋아요
범용성으로 따지면 튼튼한 삽이 최고고 그 다음은 조선낫이라 생각합니다
왜낫은 약해서 잘 부러지는데 옛날 방식으로 제대로 대장간에 만든 조선낫은 어느정도 굵기의 나무도 자르는게 가능해서 좋아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하라미님의 댓글
진지하게 쓰자면 그냥 긴 몽둥이에 칼 달아서 창으로 쓰는게 제일 효과는 좋겠죠...
좀비 영화 보면 왜 창을 안 쓰는지 모르겠어요...애초에 방어구도 안하고...
좀비 영화 보면 왜 창을 안 쓰는지 모르겠어요...애초에 방어구도 안하고...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하라미님에게 답글
창은 숙련도가 낮아도 되고 리치도 확보 되고 집단운용에서 효율이 높지만 어디까지나 넓은 야전에서 효율성이고 좁은 곳이나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국밥청년님의 댓글
낫도끼 저거 자루만 길게 만들면 그냥 미늘창 할버드가 되는 거네요.. 도끼 날을 좀 길게 하면 더 좋을 듯 ㅎㅎ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실제 중세 나 근세 유럽에서 사용하던 전투도끼나 할버드 같은 류의 무기도 상당히 가볍고 날도 얇아요
폴암이나 할버드도 2Kg ~3.5Kg 사이 입니다 현대 소총 정도 무기와 큰 차이가 없죠
전투용 도끼 같은 경우도 일반 작업용과 다르게 대부분 2kg 미만이고 1kg~1.5kg 정도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벌목용 이나 작업용 도끼는 훨씬 무겁습니다
폴암이나 할버드도 2Kg ~3.5Kg 사이 입니다 현대 소총 정도 무기와 큰 차이가 없죠
전투용 도끼 같은 경우도 일반 작업용과 다르게 대부분 2kg 미만이고 1kg~1.5kg 정도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벌목용 이나 작업용 도끼는 훨씬 무겁습니다
하늘연달님의 댓글
전투로 본다면 어차피 낫으로 맞으나 쇠몽둥이로 맞으나 사람은 한방인건 매한가지 아닐까 합니다.
저는 범용성이 높은 빠루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저는 범용성이 높은 빠루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저는 빠루여. 여성이 들 정도로 가볍고(?) 무엇보다 호전적인 외계 생명체들과 우주 연합을 때려잡고 지구를 구하는 근접무기이기도 하고요.
재난 상황이 되면 날붙이 무기는 점점 무뎌질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하여 사용시 효과가 감소하며 실수로 박히면 다시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 빠루는 이런 면을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재난 상황이 되면 날붙이 무기는 점점 무뎌질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하여 사용시 효과가 감소하며 실수로 박히면 다시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 빠루는 이런 면을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안됩니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