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위병 소녀’ 쑹빈빈 숨져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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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mp (1.♡.172.47)
2024년 9월 20일 AM 11:24 · 수정됨(12:06)
조회 2,899 공감 0
이 기사를 보자마자 삼체가 떠올랐습니다.
예원제의 아버지인 물리학 교수님을 때려죽인 작은 여성이 떠올랐습니다.
드라마 상에선 이용해 당하고 버려지는 걸로 나왔는데
작가는 그렇게 하고 싶었나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에서 천수를 누렸네요.
2014년에 당사자들에게 사과하러 갔었네요.
처참히 살해 당한 분들과 그 가족들은 고통의 세월을 지냈을텐데.
60대에 와서야 맘편히 죽고 싶었나봅니다.
그리고 전두환이 떠올랐습니다.사과도 없었죠.
피해자들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 너무 잘살고 있어서 많이 화가 납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1158902.html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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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캣
24.09.20 · 223.♡.79.78
유병으로 고통받다 뒤졌길 바랍니다. -
세세상여행
24.09.20 · 211.♡.194.162
전두환은 화장실에서 큰 일 보다가 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전두환과 홍위병 소녀는 죄의 무게가 다르죠.
부관참시도 모자르죠.
전두환 스스로도 그걸 알았는지 화장해 달라고 했다죠. -
PPWL⠀
24.09.20 · 119.♡.25.76
대체 대학교에는 왜 갔나 모르겠네요. 헐... -
달달짝지근
24.09.20 · 125.♡.218.23
혁명은 하고 대학도 가고 미국 유학도 갔다라..
민주주의 자유 세상이 더 달달했나 보군염 -
PPLA671
24.09.20 · 175.♡.110.137
>문혁이 본격화할 당시 19살로 베이징사범대 부속 여중·고교인 여부중(女部中)에 다니던 쑹빈빈은 1966년
마오가 처음에는 대학생, 나중에는 중고딩까지 홍위병으로 내세워 친위쿠데타에 이용해먹고, 나중에는 팽해서 촌으로 하방하는 통에 개고생한 홍위병도 많았습니다. 72년에 대학 입학했다면 홍위병-하방시기를 거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세대는 이용당한 기억 탓에 성인이 되어선 공산당에 냉소적인 성향을 띄기도 했죠. 하여튼 그 시기의 피해자들은 더 비참했다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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