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소식)삐삐에 이어 무전기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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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에 이어 무전기 폭발. 이로 인해 이틀간 37명이 사망, 30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네요.
이스라엘이 정말 악독한 테러를 했네요.
좀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일본 뉴스.
헤즈볼라 대원의 무전기가 폭발.
눈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온 부상자.
이건 학살입니다. 범죄죠.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무전기가 터진 현장.
ICOM이라는 일본제 무전기.
일본 오사카 아이콤 본사.
보도된 사진으로 보면 2014년에 판매 종료된 것입니다.
우리 제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조품이 많이 나왔던 기종이죠.
위조품이라면 당사로서는 대응할 방법이 없고,
우리 무전기를 카피한 제품에 폭발물을 누군가 설치했다면
우리로서는 막을 방법이 없죠.
우리 회사의 제조단게에서 폭발물이 들어갔을 가능성은 없다고 부정.
무선통신기기가 폭발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데 대해선 유감이다.
로이타 통신에 따르면 이 무전기들은 헤즈볼라가 5개월 전에 구입한 것으로
전날 폭발한 삐삐와 거의 같은 시기에 구입.
로이타 통신에 따르면 폭발한 삐삐에는 최대 3그램의 폭발물이 숨겨져 있었다.
폭약에 관해서
전 자위대 소속 전문가) 아마 점토같은 프라스틱 폭약이 사용되지 않았나
군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점토처럼 형태를 자유로이 바꿀 수 있는 폭약으로
보통 간단하게 'C4'라고 부릅니다.
다이너마이트의 1.3배 정도의 위력으로
1, 2그램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폭발한 삐삐에 대해 새로 드러난 사실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삐삐를 제조한 헝가리의 BAC 회사는 이스라엘이 설립한 위장회사로 밝혀짐.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의한 범행으로 단정하고 보복공격을 시사하고 있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전쟁은 안할 도리가 없겠군요.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의 댓글
GreenDay님의 댓글
그것도 직접 사살하는 방법을 쓰지 않고 그들이 사먹는 음식, 생필품 등에 무작위로 독이 들어가게 할 겁니다.
뭐가 클린이고 뭐가 오염된건지 구분 못하게 만드는 거죠.
일상을 망쳐서 공포로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만들고 그 무엇도 못 믿게 만들어주는 전략을 써야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 공무원 가족은 타겟팅해서 시차를 두고 죽이고요.
일반 행정직 부터 군인, 경찰 뿐만 아니라 명단 입수가 어려운 모사드나 신베트 등의 정보기관들도 최대한 입수해서 가족들을 타겟팅 하는거죠.
스스로 무너지게 하는 전략으로 내부 붕괴 시켜버려야죠.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
밀가루반죽처럼되죠..그래서 그걸조금씨
떼서 라면을..끓여먹었다고 하내요
군대다녀온 삼촌이
태루님의 댓글
아무리 헤즈볼라가 샀다고 해도, 가족이나 어린아이가 볼수도 있는건데
하드리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