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장 (61.♡.153.2)
2024년 9월 20일 PM 12:58 · 수정됨(16:16)
18.1 퍼블릭베타가 떴다고 해서 아이패드프로M2에 설치해보고 테스트 해 봤습니다.
참고로 시스템언어 및 시리언어 다 영어로 설정해야 하고, 애플인텔리전스 설정탭에서 join waitlist 누르고 기다려야 비로소 쓸 수 있어요. 누르고 승인된 건 얼추 십여분밖에 걸리지 않긴 하더군요.
뭐가 되고 안되는지 30여분간 집중적으로 써 봤는데… 음… 그냥 좀 더 나아진 시리네요.
시리가 애초부터 처음 나왔을 때 우리가 시리에게 기대했었던 것… 그것이 거의 십년만에 겨우 그 때 기대했던 수준 정도에 가까워졌다… 드디어 마참내…. 딱 거기까지네요.
애플인텔리전스에 기대했던 건 시리랑 막 농담따먹기도 하면서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요청하고 친구한테 말하듯 막 그러면 뭘 원하는지, 질문에 답을 원하는지 인터넷검색을 원하는지 말 그대로 자기가 어떻게 해주길 원하는지 찰떡같이 알아듣는, OS에 통합되어 있는 마치 자비스같은 자연스러움을 바랬는데…
아무래도 똥멍청이 시리에서 조금 말귀는 알아먹기 시작한 시리 정도로 업글된게 현재까지는 전부인 거 같구요…
애플인텔리전스 발표 보고 기대했던 정도 수준에 근접하려면, 기 예고했었던 chatGPT등 써드파티 강자들과 통합하여 도움을 받기 전에는 딱히 뭐 특별할 건 없을 거 같고, 통합이 된다 한들 시리만큼 앱 컨트롤 권한을 주지도 않을(보안 등 문제로 못할) 거니 얼만큼 제대로 통합이 될 수 있을런지도… 사실 기대가 크게 되진 않네요.
암튼 이제 첫 선 보인거니, 시리랑 애플인텔리전스 그 자체 성능도 빠르게 성능이 올라가길 바래 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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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힙업
24.09.20 · 59.♡.3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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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르고... 시리 언어나 다시 한국어로 되돌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