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갔다오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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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20.♡.189.186
작성일 2024.09.20 14:25
3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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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처음으로 개막식 예매에 도전해서 성공했네요.

시네필 수준은 아니고 그냥 상업영화 좋아하는 수준인데

올해 개막작이 넷플릭스 영화인 전란이라고 해서

영화도 재밌을거 같고 개막식 분위기도 어떤지 궁금해서 도전했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음주에 일반상영작 예매를 또 도전해야 하는데

픽한 영화들을 다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야외극장 상영이랑

서울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볼 클라우드는 꼭 예매 성공하고 싶은데 말이죠ㅎ

댓글 10 / 1 페이지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어제 14:29
박하사탕을 부산영화제에서 본게 자랑입니다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20.♡.189.186)
작성일 어제 14:38
@민고님에게 답글 와우... 대단하시네요ㄷㄷㄷ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99.181)
작성일 어제 14:30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만 ㅋㅋ
영화제는 한 번도 안가봤네요 ㅋㅋ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20.♡.189.186)
작성일 어제 14:40
@nkocuw9sk님에게 답글 요즘은 극장 영화만 상영하지 않고 OTT 공개 예정인 드라마나 영화도 상영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지옥 시즌2나 좋거나 나쁜 동재 도 상영 예정이라 예매 성공하면 보려고 합니다ㅎ
작년엔 유지태 관련 특별상영으로 봄날은 간다 봤는데 배우에게 직접 영화 관련 얘기도 듣고
예전 영화 다시 보게 되니 여운도 더 남고 좋더군요ㅎ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205.105)
작성일 어제 14:46
부국제가 한국에서 하는 영화제중
제일 상업적인 영화 많이 하는 곳이쥬 ㅎㅎ
개봉했던 영화 다시 모아서 배우 불러서 행사가지기도 하고. 한해의 마무리이자 시작같은 느낌?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20.♡.189.186)
작성일 어제 15:05
@솔고래님에게 답글 작년에 유지태,오정세 행사 갔었어요. 유지태 행사에선 봄날은 간다랑 유지태가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봤고 오정세 행사에선 라듸오데이즈 라는 영화봤었는데 나름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어제 14:55
한 9년전까지는 매년 갔었는데..그 당시까지는 엄청 호황이었었는데, 이후에 지들 맘에 안드는 인사들이 많아서인지 영화제를 망가뜨려놨죠.. 영화제 자체가 엄청 쪼그라들어서 이젠 보도도 많이 안되서 아쉽네요..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20.♡.189.186)
작성일 어제 15:04
@ruler님에게 답글 요즘은 OTT가 먹여 살리는거 같더라구요.
아예 OTT 등을 위한 시리즈 어워즈도 같이 열고...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어제 15:10
저도 영화제에 가보고 싶네요.
혹시 가시게되면 후기좀 부탁드릴게요.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어제 15:18
굥정부 들어서는 예산을 못 받아서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가시는 김에  시간 되시면 부산 비엔날레도 같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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