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항공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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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2024.09.20 14:37
7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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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코항공(OK) 노선이 단 하나 있었는데, 그마저 10월26일부로 종료라는것 같습니다.

전 항덕이 아니라 상세한 것은 모릅니다.

한 때 대한항공이 지분을 많이 가져서 그런지

프라하 공항엔 곳곳에 우리말 안내가 잘 되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 찾아보면 체코항공 인천노선 보딩패스 있을텐데 나름의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자료를 보니 당시 항공기는 KE임차였군요... ...


체코항공이야 현재 인천 노선이 없었으니 별 의미는 없지만

외항사가 장사를 잘 못 해서 인천노선이 없어지거나, 파산하면 한국 소비자에게는 별로 좋은 일은 아닙니다.

이탈리아가 그렇죠. 직항 선택지가 없거든요. 특히 밀란은 KE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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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Peregrine님의 댓글

작성자 Peregrine (121.♡.96.38)
작성일 09.20 14:59
로마는 ITA항공이 인천 취항 간을 보고 있는 것 같긴하더군요.
체코항공은 안타깝네요. 주변을 둘러싸고 루프트한자 연합에 최근에 돈 쏟아 붓는 폴란드항공까지 주변에서 전력을 하다보니 체코항공이 버틸 재간이 없었나 봐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18.♡.15.91)
작성일 09.20 15:16
@Peregrine님에게 답글 와패니즈 본색 숨기지 못해서 토쿄는 있죠.
다만  ke 밀라노 노선 수요가 크지 않아 가능성이 전혀 없고 로마는... 노선 추가하기에는 역시 수요가 애매하고 그렇네요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egrine (121.♡.96.38)
작성일 09.20 15:35
@별멍님에게 답글 글쎄요. 항공사는 돈만 되면 귀신 같이 들어옵니다.ㅎㅎ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에 많이 취항하는게 아니라 실제 취항하면 돈이 되거든요. 지금 도쿄-로마는 일본 양대 국적사에서 안들어가는 ITA항공 단독 노선이라 기본적으로 좌석점유율이 낮지는 않을겁니다.
ITA는 밀라노에 허브가 없어서 밀라노발 장거리는 취항이 힘들거고, 로마는 국적사 세개에서 주 14회를 열심히 넣고 있으니 끼어들기 쉽지 않죠.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21.♡.225.112)
작성일 09.20 16:53
@Peregrine님에게 답글 그럼요 당연히 비즈니스니 돈되면 하는거죠.
토쿄 로마 노선 꽉채워 다니나보네요.  단독이라니 몰랐습니다.
az때부터 오래간 유지한 노선인데...
로마-인천 들어와봐야 예전처럼 50만 떨이 안하면 별로 안 찰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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