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알고보면 적자 아닐까요?
오로라

Lv.1 오로라 (124.♡.82.68)

2024년 9월 20일 PM 05:05 · 수정됨(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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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의 바라카 원전 사업때는 웨스팅 하우스가 지적 재산권 침해로 딴지를 걸었고, 186 억 달러 공사비에서 웨스팅 하우스의 20 억 달러 규모의 원자로 냉각펌프와 기자재등을 사주는 것으로 타협을 했죠. 그리고 2016 년 기사를 뒤져보니, 바라카 원전 사업때 참여했던 국내  협력사들이 적자 시공으로 줄줄이 부도 났다고 합니다.


 체코 원전을 따내기 위해서, 그리고 대통령의 치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명박때와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된 셈인지.. 보수 정권만 들어서면, 원전 마피아들이 빨대를 꼽아서 한 몫 단단히 챙기는것 같습니다. 


 원전을 지었다 하면 적자 문제로 골머리로 앓는데, 원전 짓는걸로 국위 선양하고 정권 지지율이 올라가는 걸로 한 몫 보려고 눈이 벌겋네요. 공은 자기가, 손실은 다음 정권에 떠넘기는 이런 못된 짓을 단단히 단죄하지 않으면, 다음에도 계속 이런 호구 짓거리가 계속 될겁니다. 


 원래 협상에는 몸이 달은 측이 백전백패하죠. 윤가는 몸이 달다 못해서 그냥 타오를 지경입니다. 



댓글 (5)

  • optimum

    optimum Lv.1

    24.09.20 · 182.♡.106.221

    프랑스 입찰가의 60%인지 절반가격으로 입찰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정도 가격이면 중국 원전보다 저렴하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체코가 내륙이라 항만이 없어 국제 물류를 도나휴강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 통과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도 들리구요.
    우리 세금으로 남의 나라 좋은 일 시켜준다고 생각됩니다.
  • 타잔나무

    타잔나무 Lv.1 → optimum

    24.09.20 · 222.♡.228.100

    근데 프랑스 원전산업은 망해가고 있어요.
    영국에 건설 중인 것은 공기가 3년 연장되서 130억 유로 손실을 예상하고
    프랑스에서 상업운전 준비하는 것은 사업이 12년 지연되어 공사비가 예상보다 6배 더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핀란드 사업은 13년 지연된 상태고요.
    이런 상태니 체코원전 입찰할때 금액을 높게 적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Jamesvond_k

    Jamesvond_k Lv.1

    24.09.20 · 1.♡.167.103

    5년짜리 대통령이니 어차피 수주하고 나서 뒷감당은 나몰라라 할 상황이니......실적만 챙기면 되니깐요. 일반회사들도 이런경우가 많죠....일단 수주하고나서 적자는 회사 전체가 감당하는 구조.....나름 흑자내고 견실한 사업부서도 같이 굴렁텅이로 몰아 넣는 경우 말입니다.
  • 푸른미르 Lv.1

    24.09.20 · 14.♡.186.98

    MB때 수주했던 UAE 원전도 결국 적자일껄요?
    게다가 원전 수출하면서 군사지원 한다는 이면 협약을 한게 드러나서 아주 곤란해질 뻔 했죠
    임종석 당시 비서실장이 UAE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겨우 수습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체코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싶네요
  • 크리안

    크리안 Lv.1

    24.09.20 · 58.♡.210.7

    론도 해주고
    원전 건설 해주고
    매월 전기료로 받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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