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수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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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9.20 20:01
2,15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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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폭우라고 한 태풍 보리스(Boris)가 유럽 전역을 덮침에 따라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루마니가 산사태와 수해로 인적, 물적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철도의 노선 피해가 광범위하게 커짐에 따라 폐쇄 구간이 늘어났고 복구 시일도 수 주일 걸릴 것이라고 하네요.


폴란드의 남부 크로노비체 마을입니다.


군대 시절 부대가 수해를 입었던 경험이 있기에 물의 무서움을 압니다.

집채만한 바위가 계곡물에 떠내려온 것도 봤었고요.


겨울이 오기 전까지 방심하면 안 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홀리지저스님의 댓글

작성자 홀리지저스 (121.♡.147.178)
작성일 20:02
... 이래서 독일군이 오는군요 ㅎㄷㄷ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20:14
올해는 여름이 늦게까지 있었으니, 태풍도 가을 느낌나는 10월에도 오지 않을까 걱정되기는 합니다. (몇 년 전에 10월에 울산쪽 강타한 차바가 있었죠.)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20:15
포르투갈은 산불이 엄청난데, 폴란드는 또 수해군요 ㅎㄷㄷㄷ
유럽도 심각하네요.

조팔모님의 댓글

작성자 조팔모 (119.♡.162.125)
작성일 20:26
브로츠와프면 나름 큰 강도 흐를텐데...난리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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