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수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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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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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폭우라고 한 태풍 보리스(Boris)가 유럽 전역을 덮침에 따라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루마니가 산사태와 수해로 인적, 물적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철도의 노선 피해가 광범위하게 커짐에 따라 폐쇄 구간이 늘어났고 복구 시일도 수 주일 걸릴 것이라고 하네요.
폴란드의 남부 크로노비체 마을입니다.
군대 시절 부대가 수해를 입었던 경험이 있기에 물의 무서움을 압니다.
집채만한 바위가 계곡물에 떠내려온 것도 봤었고요.
겨울이 오기 전까지 방심하면 안 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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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올해는 여름이 늦게까지 있었으니, 태풍도 가을 느낌나는 10월에도 오지 않을까 걱정되기는 합니다. (몇 년 전에 10월에 울산쪽 강타한 차바가 있었죠.)
홀리지저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