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빨리 뜬 이유는 방탄과 뉴진스를 동일시 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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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2024.09.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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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마케팅 덕분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뉴진스의 자체 매력도 있었지만 방탄의 이름값이 큰 보탬이었다고 봅니다.


초기 마케팅도 그런식으로 했고요.


한마디로 레이블이라 독립적으로 활동을 했지만 자회사의 도움 없이는 지금의 뉴진스 정도가 되지는 못했다고 생각해요.

댓글 52 / 1 페이지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2:27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어텐션-하입보이-디토 로 연결되는 노래들이 그 당시에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59.108)
작성일 어제 22:32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뉴진스 제일 처음 나올때 쿠키로 두들겨 맞고 시작했죠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2:33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에게 답글 데뷔할 때 노래들 다 좋았습니다
아무리 자본이 받쳐줘도 음악이 별로면 뜨는데 오랜시일이 걸릴수 있어요
뉴진스는 자본도 있지만 노래들이 죽여줘서 정말 단기간에 올라간 케이스라 생각해요

Brea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thing (106.♡.130.167)
작성일 어제 23:27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그 노래들이 나오기 전, 즉 데뷔 전부터 하이브에서 방탄 여동생을 만들고 있다는 뉘앙스로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노래들이 좋았지만 이름 없는 중소 기획사였다면 이렇게까지는 뜨지 못했을 겁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3:33
@Breathing님에게 답글 미안하지만 뉴진스 데뷔때 저나 와이프, 여초카페에서 접한 키워드는 민희진 >>>>> 하이브 >> 방탄 이정도가 체감입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04.♡.68.25)
작성일 어제 22:29


글쵸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어제 22:30
재능이 있어도 마케팅이 약하면 뜨지 못하는 그룹도 많죠.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어제 22:30
100% 공감합니다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어제 22:30
하이브 이름 값으로 뜬 것보다는 민희진 이름 값이 사실 더 크긴 했죠.
물론 민희진 이름 값 하게 하는데 필요한 자본이 하이브에서 나온거니 하이브 역할이 작지는 않았지만요/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어제 22:31
@DRJang님에게 답글 하이브의 이름값이 아니라 방탄의 이름값이지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어제 22:34
@외선이님에게 답글 그게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걸그룹을 빅히트, BTS, 하이브쪽에 연결 지으면 글램을 떠올렸기 때문에, 그렇게 긍정적인 이미지가 아니었죠.
하이브 걸그룹이라는 것이 주목받은게 하이브 이름값이 아니라 하이브에 민희진이 있었던게 더 큰 상황이었죠.
걸그룹 한정으로는 저 동네 이미지가 박살난 상태라...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어제 22:45
@DRJang님에게 답글 글램은.. 제가 얼마전에 20대가 주축인 단톡방에 글램 얘기 한번 꺼냈었는데
그 많은 인원중에 저말고 딱 두명 알더라고요 ㅎㅎ
돌판 잘 아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의미 있었겠지만 대중적으론 그정도는 아니었을거 같아요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어제 22:49
@렌더님에게 답글 이병헌 협박녀, "로맨틱, 성공적"이 더 유명하죠.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어제 22:52
@한글님에게 답글 그것도 잘 모르더라고요
아는 사람은 시유나 백댄서 방탄까지 알고 있는데 비해서..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어제 22:51
@렌더님에게 답글 글램이 누군지는 몰라도, 어디서 글램을 말아먹었다는 것은 많이 알았거든요.
정확히는 글램이 소스뮤직과 합작이라는 사실과 멤버가 누군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아도, 빅히트에서 내놓았다가 망한 걸그룹이 있다라는 사실 만큼은 널리 알려져 있었죠.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어제 22:55
@DRJang님에게 답글 그정도는 돌판 아시는 분들이죠 ㅎㅎ
민희진 이름을 그 기자회견때 첨 알았단 애들도 있더군요.. 젊으면 저보다 많이 알겠지 했는데 ㅋ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어제 23:05
@DRJang님에게 답글 @렌더 뉴진스 데뷔전 기사만 찾아보셔도 알겁니다.
거대 기획사 걸그룹 이야기 기사에서, 사람 이름 언급 가장 많이 된게 민희진입니다.
하이브도 그걸 어느정도 알았기에 초반에는 하이브 전체 브랜드 이미지 컨셉 총괄도 민희진한테 의뢰한거고요.
이름 있는 사람이고 이슈가 되니까요.
당시 상황이 하이브는 걸그룹 한정으로 쇄신할 이미지 그러니까 민희진 이름이 필요했고, 민희진은 하이브 돈이 필요했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거에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2:47
@외선이님에게 답글 아이돌 관심 갖던 사람들이면 방탄, 하이브
보다는 민희진에 더 관심이 있었을거에요
저희 부부가 그런 케이스기도 했구요
기존 하이브 걸그룹? 말할게 어디 있나요
그에반해 민희진은 소시, 함수, 레드벨벳이라는 레퍼런스가 있었거든요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Jay (1.♡.136.22)
작성일 00:25
@DRJang님에게 답글 민씨는 뉴진스 이전에는 엔터업계나 SM 팬검 말고 아는 사람 거의 없었다보면 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어제 22:32
하이브, 방탄, 민희진 이 셋의 이름값으로 초기 흥미를 유발한 건 사실이죠.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어제 22:33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방탄으로 뜬 하이브에서 걸그룹을 낸다고 했을 때 관심있는 대다수는 '민희진 걸그룹'이란 것에 집중했다는 걸.
그래서 '르세라핌'이 처음 론칭했을때, '민희진 걸그룹'이냐 아니냐로 말이 많았다는 걸.
그 이후 진짜 '민희진 걸그룹'이 나욌죠.
진짜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민희진이 미워도 말도 안 되는 걸로 왜곡하지는 말자구요.
방탄의 이름을 업고 시작한 건 르세라핌이지 뉴진스가 아니에요...

돼지도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도살자 (221.♡.213.96)
작성일 어제 22:33
민희진이라는 이름값이 제일 컸고 정점을 찍은건 250의 발군의 작곡 능력이죠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72.♡.94.2)
작성일 어제 22:34
bts의 이름값과 하이브의 시스템 덕분이 50% 이상이라 봐요. 하이브 자회사 그룹 누구든지 말이죠.
어도어나 쏘스뮤직,빌리프랩 채널로 그만큼 관심 끄는 건 불가능합니다. 인정해야죠.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어제 22:39
응? 그냥 Attention 노래로 안타치고 나서 하입보이로 홈런치고 뜬거 아닌가요ㅎㅎ 뉴진스에 BTS 후광은 전혀 느끼지 못했던 1인입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221.♡.6.83)
작성일 어제 22:41
BTS 이름값 덕분에 데뷰때 이슈를 독차지했죠!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어제 22:45
@911카브리올레님에게 답글 방탄 이름값으로 데뷔에서부터 이슈 독차지 한건 르세라핌이었어요...
어휴.,.좀...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어제 22:46
@911카브리올레님에게 답글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music/2022/05/02/TP4DBDNT2BFDJJ6COKIAIHQ32A/

무려 조센니뽀가 인증해준 르세라핌인데...
본문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혼란하네요 ㅠ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223.♡.177.173)
작성일 어제 23:34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위에 츄하이님 댓글도 있습니다

꼬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꼬꼬마 (220.♡.222.202)
작성일 어제 22:43
BTS후광보다 확실히 노래, 안무등 좋긴 했습니다. 민희진 능력은 인정해야죠.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어제 22:44
국내에선 방탄 이름없이도 떴을거 같아요.
해외라면 글쎄요네요..

한글님의 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어제 22:44


하이브와 민희진과 소스뮤직의 걸그룹 노하우로 만든다는 첫번째 걸그룹인데,

하이브에서 민희진 이름 판 건 르세라핌이었고,
방탄 여동생 그룹이라고 홍보했지만, 이후 하이브 자회사 연습생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만 했을뿐이다라고 정정까지 하지 않았나요.

CHANEL님의 댓글

작성자 CHANEL (222.♡.113.204)
작성일 어제 22:44
음..이건 아닙니다. 하이브가 민희진을 데려갈 때부터 민희진 걸그룹에 대한 얘기가 돌았죠. 걸그룹 한정으로는 하이브나 BTS보다 민희진 브랜드 파워가 더 컸습니다. 오히려 유퀴즈에 민희진이 먼저 나가서 군불 피우고 뉴진스가 나온거라..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어제 22:48
민희진과 뉴진스가 중소 기획사에서
하이브의 자금과 시스템 지원 없이 했다면 ....
지금처럼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봅니다.

mo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어제 22:49
민희진씨가 해외에서도 유명했던가요?
뉴진스는 BTS 여동생 마케팅으로 해외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갔던것 아니었나요?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어제 22:53
@molla님에게 답글 해외는 디토, OMG 뮤직비디오로 인기를 얻었지, 그전에는 그냥 그랬습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어제 23:10
@한글님에게 답글 나무위키에 내용 (뭐 나무위키가 논란은 많지만, 이런 쪽으로는 잘 정리된 편이라 가져왔습니다.) 을 보면
https://namu.wiki/w/New Jeans(음반)#s-6

타이틀곡 중 제일 먼저 공개됐었던 Attention이 데뷔하자마자 미국 차트쇼에서 1위를 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Spotify에서는 '누적 재생 수', '누적 청취자 수', '누적 팔로워 수' 3개 부문 모두 2022년에 데뷔한 K팝 걸그룹으로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한국 Spotify에서는 주간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로 데뷔곡(Attention)으로 미국 Spotify 차트에 183위로 진입에 성공했다.
빌보드 Global 200 차트에서 Attention 82위, Hype Boy 116위로 진입했고, 빌보드 Global 200(미국제외) 차트에서는 Attention 51위, Hype Boy 64위로 각각 진입했다. 11월 15일 기준,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뭐 그냥 그런 정도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만?
뭐 그 뒤가 워낙 성적이 좋아서 그에 비하면 못한 걸 수도 있긴 합나다만, 시작하자마자 저렇게 치고 올라가는데엔 BTS 영향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어제 23:16
@molla님에게 답글 제 글 어디에도 '차트'라는 단어가 없는데, 어디서 왔을까요?

"차트 순위에 높이에 들어가는 남돌들이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해보면
매니아들이 스트리밍 순위와 차트 순위를 높일 수 는 있지만, 대중에게까지 어필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뉴진스가 국내외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게 한국/일본은 디토, 영미권은 OMG 입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어제 23:34
@한글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대로라면, 다른 분들이 주장하는 민희진 "이름"도 영향을 별로 못 미쳤다는것이 되겠죠.
이름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말씀하신 매니아들에게나 통하는 것일 테니까요.

하지만, 매니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대중적으로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영향을 완전 무시할 수 없는 것도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매니아들이 스트리밍 순위를 올려 놓으면, 일반 사람들도 그만큼 접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그로 인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는데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니까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어제 22:55
@molla님에게 답글 네. 아닙니다.

서비33님의 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56.153)
작성일 어제 22:53
저도 bts 팬질하면서도 뉴진스앨범은 뉴진스앨범부터 겟업앨범까지 매번 구매해줬습니다 전혀 없는 소리 아닙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어제 22:59
제 개인적으론 비티에스나
빅히트 하이브 전혀 생각없었고
기사도 찾아본 적이없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어텐션에 풍덩 빠지고
하입뽀이로 다지는가 싶더니 갠적으로
허트에 뿅가고 쿠키가 노동요가 되었습니다.

April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prilStory (106.♡.64.221)
작성일 어제 23:06
아닌데요??

홍콩트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122.♡.7.162)
작성일 어제 23:07
전혀 공감 안 가는데 방탄 여동생 프레임은 왜 자꾸 언급되나 모르겠네요. 돌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할 소리를.
방탄이란 게 생기기도 전에 SM 시절부터 민희진은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습니다.
그러니 뉴진스가 초창기에 입소문이 저절로 났던 거고요.

홍콩트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122.♡.7.162)
작성일 어제 23:08
방탄 여동생이 마케팅 포인트였으면 유퀴즈에 민희진이 아니라 방시혁이나 방탄이 뉴진스를 데리고 나왔겠죠..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119.♡.40.199)
작성일 어제 23:36
ㅎㅎㅎ 참 이제 와서 까내리려고 별소리가 다나오네요 ㅋㅋㅋㅋ
이후 행보를 그렇게 욕해도 민희진 기획력은 다들 인정하던거 아니었나요?
그럼 르세라핌 그렇게 밀어주려고 했어도 그정도까지 못뜬건 누구 탓인가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223.♡.177.173)
작성일 어제 23:46
@ruler님에게 답글 이러니까 팬들도 같이 욕먹죠ㅋ
데뷔하자마자 뜨니까 다른 그룹은 눈아래로
깔아보는게 기본으로 깔려있나봅니다

르세라핌이 못떳다고요?
코첼라 바이럴 전까지 뉴아르로 불리고
일본에선 탑 찍는데다 이번앨범도 잘나가는데
무슨 기준으로 밀어줘도 못뜬다는 말을 하시나요?

제발 민희진이랑 똑같이 다른그룹들 끌고 들어오는것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ler (119.♡.40.199)
작성일 어제 23:51
@ruler님에게 답글 못떴다는 말에 발끈하지 마시고 상대적으로 비교해보시죠, 뉴진스 보다 르세라핌이 더 알려졌다고 말하시고 싶은건가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223.♡.177.173)
작성일 어제 23:42
bts 여동생 으로 검색하면 르세라핌, 뉴진스 다나오고 bts 뮤비출연, 데뷔후 챌린지도 같이했는데
뭐 어떻게든 bts영향 없는걸로 축소하고
아무 도움 못받은 피해자 코스프레하죠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00:02
어쩔수 없습니다.
전세계 방탄 팬덤을 통해서 홍보되는걸 무시할수가 없죠.
그 홍보채널은 당연히 하이브가 가지고 있고요.

뉴진스의 상품성이 좋은건 맞지만 하이브의 홍보채널이 없었다면 이렇게 크기는 쉽지 않았던건 맞습니다.

RealJay님의 댓글

작성자 RealJay (1.♡.136.22)
작성일 00:10
대형 기획사 버프를 받느냐 못받느냐는 상당히 크죠
데뷔 이전부터 주목받고 데뷔하자마자 기본적으로 전세계에 노풀되니까요
데뷔 일년에 미국 방송에 출연시키고 이런건 하이브니까 가능한거죠
가장 잘나가던 블랙핑크 리사도 YG 나가고 활동 보면 답나오죠

중소 기획사였으면 아무리 잘나가도 살짝 뜬 국내용에 머물렀을겁니다
지금도 일년에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수백개의 아이돌이 있습니다
모두 구려서 사라진다기보다 안알려져서 사라지는거죠
 마케팅 역량도 안되고 인프라도 안되니 아무리 노래나 컨셉 좋아도 힘듭니다
피프티가 정말 천운에 유일했죠

힘센페달님의 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211.♡.189.122)
작성일 00:23
저는 이쪽 생태를 하나도 모릅니다만 독립을 요구할거였음 첨부터 독립레이블 차려서 시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듀서로서 유능해 보이기는 하지만 망할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는 결국 소속사가 지는거잖아요. 좀 다른 예시지만 프로듀서 이름값이 압도적인 영향을 끼치는 영화판에서도 어지간하면 제작사 끼고 제작하지 감독이 직접 제작까지 맡진 않죠..

널문자님의 댓글

작성자 널문자 (114.♡.161.84)
작성일 00:26
왜 팬들은 다른팀을 까내리는데
진심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을 보니 그나마 남아있던 관심도 짜게 식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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