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4년 9월 20일 PM 10:42 · 수정됨(09. 21. 00:00)
정녕 이틀만 일하고 주말이란 말입니까?
주2일제의 삶이란 참으로 좋읍니다.
이제 비가 오고나면 가을 기운이 확 돌겠지요,
벌써 퇴근시간 6시가 되면 많이 어두워짐을 느낍니다.
눈 깜짝할새에 가을이 올 것만 같습니다.
무더운 올 여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늘은,
푸드트리에서 열매를 따먹는 대봉이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푸드트리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영점을 잡읍니다.

대봉이의 그런 모습을 본 슈미도 멀리서 다가옵니다.

대봉이가 슈미 앞에서 간식을 겟!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봉이 : 슈미 눈나, 나 봐라옹.. 나는 간식을 낚아주지 않는댜옹.. 이캐이캐 간식을 낚는 법을 가르쳐줄 뿐이댜옹..!!

슈미는 평소처럼, 집사를 쳐다보며 집사가 푸드트리에서 간식을 빼주기를 기다리는 듯 하지만,
아주 독립적인 대봉이는 (집사에게 도움을 청하면 귀찮아지기만 할거라는 걸 아는 듯이) 스스로 열심히 간식을 빼먹으려 시도합니다.

오옷 한방에 잭팟이 터졌습니다!

그러자 슈미가 얄밉게도(?) 간식 하나를 샥 먹어버립니다. ㅋㅋㅋㅋ

맛을 보자 조금은 생각이 바뀐듯한 슈미..
하지만 슈미는 여전히 집사를 쳐다보고, 집사 손가락 냄새를 킁킁하는 등 미슘계를 통해 간식을 충분히 먹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독립적인 대봉이는..

미봉계를 포기하고 매의 눈으로 간식을 노려봅니다.

노려보면 간식이 자동으로 떨어지나봅니다.

그렇게 대봉이는 한참을 간식을 노려보다,
열심히 간식을 줏어먹었다고 전해집니다.

미슘계로 배를 불린 슈미가 쉬고있읍니다.

대봉이의 새로운 떠오르는 아지트,

바로 집사의 옷장입니다.

대봉굴과 달리,
옷장은 들어간 티도 안나고,
집사들이 집에 없을 떄, 한 번 대봉이가 낮에 옷장에 들어가면 왠만해선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집사들이 출근을 하면서 옷장 문을 닫아놓기로 합니다.

대봉이 : 내 새로운 아지트를 왜 막는거냐옹.. 여름이라 대봉굴 덥단마리댜옹...
ㅎㅎㅎ 대봉이 요놈을 어찌해야하나 싶습니다.

대봉이에 반해 항상 눈에 띄는 곳에서 쉬어주는 슈미

혹시나해서 슈미 때문에 CCTV를 설치해두었는데, 슈미가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벌써 또 주말이댜옹.. 이번 주말에는 가을이 찾아온다고 들었댜옹... 그동안 무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다옹, 이제 시원한 바람을 좀 맞아보쟈옹 ♡

우리 냥벤저스 포함,
다뫙의 모든 냥멍이들과
삼촌 고모 이모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슘봉 나잇 ♡
댓글 (10)
-
Kkita
24.09.20 · 119.♡.237.81
눈나한테 간식 한 알 양보한 쫄보이 칭찬합니다.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4.09.20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WbNiB1Vd_c60c4e780c693b568a62ce35c691f05c92fcd34d.jpg]
대봉이 : kita 삼쵼-!! 눈나가 눈 깜짝할 새에 내 간식 뺏들어가땨옹.. 😭 - 그
그저
24.09.20 · 112.♡.175.168
으헝헝
몇시간만에 껑충
가을이 왔습니다
서울 지금 18도 거센바람에 큼직한 화분하나가 아래층
담장사이로 쿵 ㅠㅠ
대보이 동작 사롸있습니다
👍👍👍 -
노노래쟁이s
→ 그저 작성자
24.09.20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EqWDYg9R_d8435b524b3ae1d307aaf28eb6845471e290bcec.gif]
대봉이 : 그저 이모ㅡ! 서울은 벌써 시원한 바람이 세게 부는가보댜옹.. 누구 다치는 분은 없으시길 바란댜옹 🐯❤️ -
곽곽공
24.09.20 · 121.♡.124.9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948980881_VBpOjXJc_4555f720992f93b1427c9a09bd0394186c8b7f92.jpg]
저희집은 옷장이든 뭐든 다 닫아놓습니다,,,무조건 들어가거든요,,, -
노노래쟁이s
→ 곽공 작성자
24.09.20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FwODrcnV_c259869acd30289819fc2e2fc55fb1839391cc89.gif]
저희 집 애들과 달리, 머리 위로 날라다니던 호두와 날쌘돌이 호빵이니까 뭐든 닫아두긴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
데데미로바토
24.09.20 · 119.♡.80.160
명절 지나고 이틀만에 다시 휴일이라니 넘모 행복하당
대봉이 추석 동안 토실토실해졌구나 ㅋㅋㅋ -
노노래쟁이s
→ 데미로바토 작성자
24.09.20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qhN6EJBe_ae71442f7e8bb2eae55674c17e52df1373429afc.gif]
대봉이 : 데미로바토 삼쵸온~~~ 오랜만에 뵙는댜옹🐯❤️ 추석 동안 집사가 간식도 좀 더 챙겨줬따옹🐯❤️ -
시시커먼사각
24.09.20 · 49.♡.218.16
슈미눈나에게 밥과 간식을 상납하는 대봉... ㅎ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9.2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905977_UVPencWz_0ffe65841600c99d496e37fdf05d1b1e4d214d0f.gif]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삥 뜯겼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댜옹... 🐯😭🐯😭 슈미눈나 세상 순진한 듯한 눈으로 날 잡아먹으려한댜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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