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아이폰에 `iOS` 타사 개방 요구.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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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08:30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03275
이게 될까요...?
댓글 21
/ 1 페이지
편대장님의 댓글
OS를 내놓으라는게 아니고 써드파티도 시스템 깊숙히 접근 가능하게 권한 풀라는 얘기 같네요.
워낙 폐쇄적인 OS다보니 애플퍼스트파티는 주무를 수 있는 기능을 써드파티는 접근도 못하는 경우를 매우치겠다 라고 보입니다.
워낙 폐쇄적인 OS다보니 애플퍼스트파티는 주무를 수 있는 기능을 써드파티는 접근도 못하는 경우를 매우치겠다 라고 보입니다.
형광팬님의 댓글의 댓글
@편대장님에게 답글
그런 os의 폐쇄성때문에 골머리 앓지 않고 편하게 쓰는 측면도 있는데
그걸 서드파티에 다 풀어버리라고 하면 안드로이드랑 차별점이 뭐가 있을까요. ㅎㅎ
아이폰의 안전한 이미지때문에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 진영 휴대폰 사게끔 만드는게 아니라면요.
그걸 서드파티에 다 풀어버리라고 하면 안드로이드랑 차별점이 뭐가 있을까요. ㅎㅎ
아이폰의 안전한 이미지때문에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 진영 휴대폰 사게끔 만드는게 아니라면요.
편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형광팬님에게 답글
관점의 차이겠죠. 과거 마소가 익플땜에 반독점과징금 독박썼다가 그 이후 타사에 공평한 권한 부여했듯이요.
퍼스트파티앱과 경쟁해야 하는 써드파티 입장에서는 소 제기할 여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 이전에 eu에서 유권해석 하는거구요. 이건 애플이 지는 싸움이죠.
퍼스트파티앱과 경쟁해야 하는 써드파티 입장에서는 소 제기할 여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 이전에 eu에서 유권해석 하는거구요. 이건 애플이 지는 싸움이죠.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편대장님에게 답글
마소는 당시 점유률이 95%가 넘었는데 애플은 50%도 안되거든요..EU가 폭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드파티 앱스토어 관리할 능력도 안되서 애플한테 수수료 띄고 서드파티 검수까지 맡기는걸 보면요..
서드파티 앱스토어 관리할 능력도 안되서 애플한테 수수료 띄고 서드파티 검수까지 맡기는걸 보면요..
형광팬님의 댓글
이건 반독점법이 뇌절로 가는것 같은데요; 기업마다 서비스하는 방식이 다를수 있는데 그 다양성은 무시하는것 아닌가요?
2차산업 분야에서 eu가 변방으로 밀려나기 시작하니까 방어적 무역방식을 무기삼는것 처럼 보이네요.
2차산업 분야에서 eu가 변방으로 밀려나기 시작하니까 방어적 무역방식을 무기삼는것 처럼 보이네요.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ios를 개방하면 안드 스마트폰에서 깔리기나 할까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othd님의 댓글
유럽은 디지털, 스마트에 대해서는 완전 후진국들이라, 이렇게 방해라도 하고 싶은것 같아요…. 자존심은 심하게 상했는데, 니네 한번 당해봐라 이런거죠…
RadFaith님의 댓글
역시 한국 언론사 직장인들은 기사를 대충 쓰는군요. iOS 개방이라는 몇글자로 퉁 쳐버리니까 해석의 여지가 너무 넓어서 iOS를 오픈소스화 하는 수준까지로 생각하시는분도 있구요.
https://www.macrumors.com/2024/09/19/eu-warns-apple-open-up-ios/
The first proceeding targets iOS functionalities predominantly used by connected devices such as smartwatches, headphones, and virtual reality headsets. The EU intends to specify how Apple should provide effective interoperability with features like notifications, device pairing, and connectivity.
아이폰과 연결되어 이용되는 기기들에도 애플 기기들과 동등한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라는 요구입니다.
https://www.macrumors.com/2024/09/19/eu-warns-apple-open-up-ios/
The first proceeding targets iOS functionalities predominantly used by connected devices such as smartwatches, headphones, and virtual reality headsets. The EU intends to specify how Apple should provide effective interoperability with features like notifications, device pairing, and connectivity.
아이폰과 연결되어 이용되는 기기들에도 애플 기기들과 동등한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라는 요구입니다.
lache님의 댓글
유럽이 아이폰을 반독점으로 까는 기저의 관점은 자유로운 생태계 이런게 아니라 유럽에서 돈을 벌면 번만큼 뱉어라죠. 유럽에 현재 아이폰에 대항할 브랜드도 없으니 규제로 그만큼의 경제적 이득을 얻겠다는 생각입니다.
세계무역기구라는게 자유공정무역이라는 기치로 설립되고 운영되는 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G7을 위시한 주요 선진국들의 이익에 충실히 복무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세계무역기구라는게 자유공정무역이라는 기치로 설립되고 운영되는 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G7을 위시한 주요 선진국들의 이익에 충실히 복무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오드아이님의 댓글
원문을 보고 싶네요. EU가 아무리 깡패 이미지라지만 특정 회사의 고유 지적재산권을 개방하라 하는 수준까지는 아닐듯한데요. 아마도 연결성이라던가 3rd 파티 개발자의 개발 편의성 향상이라던가 뭔가 의도가 있을것 같은데요.
요즘 기사들을 보면 의도나 정확한 내용은 없이 그냥 자극적인 제목과 기자 스스로 이해못하는 부분을 (잘못, 또는 의도적으로) 옮겨 적기만 하는것 같아요.
읽는 독자가 스스로 판별을 잘 해야 할 듯 해요...
요즘 기사들을 보면 의도나 정확한 내용은 없이 그냥 자극적인 제목과 기자 스스로 이해못하는 부분을 (잘못, 또는 의도적으로) 옮겨 적기만 하는것 같아요.
읽는 독자가 스스로 판별을 잘 해야 할 듯 해요...
뽀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