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 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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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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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레. 추석 명절 때 어린 조카들이 눌러와서
장난감 사달라고 해. 근처 마트 가서 상납을 하고
왔습니다.
어린이 장난감이 무시무시한 가격이지만
일년 두번 있는 명절에 못 사줄 정도는 아니죠.
하지만. 사주고 나서 집에 가고 난 뒤
제품 동봉된 스티커를 잃어버렸다고 대성통곡 중이라고 누나한테 집에 확인 좀 해봐달라는 요청이
오더군요.
뭐... 당연히 명절 쓰레기 치우느라 쓸려나갔는지라없는 상태였고
제조사에. 동봉된 스티커 구매가 가능한지 문의를 했는데 불가라더군요.
애들한테 선풍적인 인기인 IP 라지만
애들을 볼모로 잡고 어른들에게 갈취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마져 드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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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Moon님의 댓글
그건 사실 제가 어렸을 때 골드런 같은 것도 똑같았으니 되 받는 거라 생각해야 될 듯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저희 애들 때도 또봇이나 터닝매카드, 베이블레이드가 있긴 했는데 귀찮긴 해도 등골 빼 먹을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요즘 들어보면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케이건님의 댓글
하도 얘기가 많아서 관련 영상 한두개 봤는데.. 캐릭을 무한히 찍어내고 있는거 같더군요.. 마치 포켓몬처럼..
등골브레이커 맞는거 같아요. 이 중에 당신 애기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하나쯤은 없겠어? 라면서 찍어내는거죠..
등골브레이커 맞는거 같아요. 이 중에 당신 애기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하나쯤은 없겠어? 라면서 찍어내는거죠..
유니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