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를 통해 복원된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말년 모습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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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1일 PM 01:34 · 수정됨(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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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는 프라우엔베르크 대성당에 매장되었으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기록이 멸실되는 바람에 묻힌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1807년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는 그의 유해를 찾기 위해 독일·폴란드 원정 당시 프라우엔베르크까지 찾았으나 헛수고로 끝났다.


이후 공산 정권은 폴란드 가톨릭 교회와 껄끄러운 사이여서 한동안 잠잠했다가 폴란드가 민주화되면서 유해 발굴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5년 프롬보르크 대성당 제단 아래를 수색하면서 여러 구의 유골을 발굴했는데, 이 가운데 코페르니쿠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래턱이 없는 두개골과 다리뼈 등을 수습했다.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법을 통해 해당 유골의 사망 당시 연령은 6–70세로 추정되었는데 코페르니쿠스가 사망한 나이와 비슷했고 부러진 코, 왼쪽 눈 위 흉터 등 두개골의 특징이 현존하는 코페르니쿠스의 초상화와 거의 일치했다. 2008년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의 유전학 전문가 마리 알렌은 기자회견에서 '코페르니쿠스의 책에서 나온 두 가닥의 머리카락의 DNA가 그의 유해로 추정되는 뼈의 DNA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책 속에서 발견된 머리카락 DNA로 진짜 유골 확인 (naver.com)


예전에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약간 읽어봤는데..

완전 수학책이더군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다고 합니다.

댓글 (2)

  • 코믹샌즈

    코믹샌즈 Lv.1

    24.09.21 · 106.♡.128.145

    사실 생각해보면 저 분도 진짜 대천재죠.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 코믹샌즈

    24.09.21 · 125.♡.218.23

    전혀 다른 발상을 할수 있는게 진짜 천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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