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차선이 잘 안 보이는 이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1 13:35
본문
저런것들은 묶어놓고 눈알에다가 유리알을 뿌려버려야 됩니다
비 많이 오면 그리고 특히 밤에는
앞 차 잘 따라가거나
감으로 운전해야 됩니다
하물며 틴팅 짙게 한 차들은 보이려나 싶어요
댓글 46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단순히 틴팅의 문제면 이런 기사가 나올리가 없죠. 오히려 정상 시공인데 틴팅의 문제라고 기사가 나올겁니다. 기사 자체를 보세요. 자꾸 논점에서 벗어나니 논란이 생기는거에요.
에이th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틴팅은 그걸로 따로 다룰 문제고, 본문의 내용은 또 그것대로의 문제인데, 어째서 이 문제와 틴팅을 가지고 선후를 따지는건지 모르겠네요?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전면 노틴팅에 측후면도 법적 기준에 맞춰서 했지만... 그래도 비오면 차선 안보이는 도로가 상당히 많습니다.
stevegrey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저는 틴팅도 썬팅도 아예 안한 상태로 다니는데 주간 빗길은 알아보기 힘들고 야간 빗길은 그냥 안 보이는 수준입니다….
여기에 썬팅까지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다니시는건지 궁금해요 ㅎㄷㄷ
여기에 썬팅까지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다니시는건지 궁금해요 ㅎㄷㄷ
원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노안이 와서인가 비오면 차선 안 보이고 비오는 밤엔 특히나 운전하기 싫어질만큼 잘 안 보여서 80프로짜리 루마 버텍스 900으로 바꿨습니다만 비 오면 안 보입니다
근데 다니다 보면 정말 잘 보이는 차선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근데 다니다 보면 정말 잘 보이는 차선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틴팅문제가 아닙니다. 라이트 안켜고 달린다면 몰라도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이런 댓글 특
본문 읽지도 않고 대뜸 댓글부터 달고 심지어 아니라고 해도 묵묵 부답..
본문 읽지도 않고 대뜸 댓글부터 달고 심지어 아니라고 해도 묵묵 부답..
awful님의 댓글의 댓글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당연히 비리 때문에 제대로 시공되지 않아서 문제 생기는건 문제죠
비리 문제가 해당 도로에만 더 심하게 생기는 문제라면,
일명 국민 틴팅 이하로 한 차량은 모든 상황에서 문제가 됩니다
시공 문제로 잘 안 보이는 곳에서 국민틴팅까지 했으면 안 보이는 것보다도 1/3 수준으로 안 보일거고요
비리 문제가 해당 도로에만 더 심하게 생기는 문제라면,
일명 국민 틴팅 이하로 한 차량은 모든 상황에서 문제가 됩니다
시공 문제로 잘 안 보이는 곳에서 국민틴팅까지 했으면 안 보이는 것보다도 1/3 수준으로 안 보일거고요
휘소님의 댓글
비오면 차들 다 기어가고 있습니다.
악천후에 운전하다보면
"아니 틴팅 안한 내 차도 이렇게 어두워보이는데... 저 사람들은 괜찮을까" 싶죠
악천후에 운전하다보면
"아니 틴팅 안한 내 차도 이렇게 어두워보이는데... 저 사람들은 괜찮을까" 싶죠
세온님의 댓글
입찰시 2년 후 재도색 비용 보증금으로 받아두고 2년 후 검사시 규정 이상이면 돌려주는 것으로 해야지요.
노랑책깔피님의 댓글
대만 타이베이101타워 근처 구경 갔을 때 밤인데도 차선이 번쩍번쩍한게 엄청 잘 보이는 것을 경험하고 우리나라 차선문제가 엄청 심각한것임을 인지했죠ㅠ
핫산V4님의 댓글
특히 인천이 심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선팅이 전혀 안되어 있는 차량이였는데도
저녁에 비만오면 차선이 거의 안보였어요
당시 선팅이 전혀 안되어 있는 차량이였는데도
저녁에 비만오면 차선이 거의 안보였어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핫산V4님에게 답글
썬팅 안한 차인데..인천은 진짜 비오는 야간엔 차선 거의 안보이는 도로 꽤 있죠..그나마 노틴팅이라 구분은 가는데 팀팅한 차들은 어찌 다니나 신기...
가끔 역주행 하는 차들 보면 틴팅시커매서 아예 안보여서 그렇나 싶긴하죠
가끔 역주행 하는 차들 보면 틴팅시커매서 아예 안보여서 그렇나 싶긴하죠
에이th데이님의 댓글
어릴 때 아버지 차 타고 야간에 이동할 때, 라이트가 비추는 곳마다 각종 표시들이 반짝반짝 거리는 걸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그 시절의 반짝거림은 거의 볼 수가 없죠.
기준이 바뀐건가? 했는데, 역시.....
기준이 바뀐건가? 했는데, 역시.....
Persona님의 댓글
+ 틴팅이 진해서 안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밤에 운전해보면 헐.. 싶을때가 제법있죠.
특히 비오는 밤에 운전해보면 헐.. 싶을때가 제법있죠.
StarMix님의 댓글
저래도 이득인거죠.
사기친 이익 몇배로 환수하고 관련 담당자도 같이 처벌해야 제대로 하지않겠나요.
사기친 이익 몇배로 환수하고 관련 담당자도 같이 처벌해야 제대로 하지않겠나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StarMix님에게 답글
벌금이 압도적으로 싸니 계속 저런 케이스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익의 수배 이상 벌금을 내게 하면 하래도 안할걸요.
뱃살꼬마님의 댓글
이게 주행보조 장치가 차선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대단히 위험하더군요. 앞으로 자율 주행이나 주행 보조 이용이 점점 많아질텐데 빨리 제대로 재 도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올망졸망님의 댓글
앞유리 틴팅 아예 안 했는데.. 어제 비올때 퇴근길 차선이 하나도 안 보이더라구요.. 이러니 뭐.. 되나요..
멸굥님의 댓글
틴팅 안하니 비오는 날 밤 운전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참 중고차로 자주(1~2년 꼴로) 바꿀때 어쩌다 틴팅 안된 차로 바꾼 후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그 후론 차 바꾸면 가장 먼저 하는게 앞유리 틴팅 제거입니다. 물론 그래도 안보이는 차선 있긴 하지만 틴팅 있을 때와 비교하면 그런 경우를 경험하는 빈도가 절반 이하로 많이 차이 납니다. 비오는 날 밤 차선 제외 한 전방에 대한 전체적인 시야 확보 정도는 그냥 딴 세상을 바라보는 정도로 차이 납니다.
차선 도색 업체들의 문제는 당연히 제대로 관리감독하고 처벌해야 하겠지만, 과도한 전면 틴팅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지인들이 차선 잘 안보인다는 구간을 제 차로 가면 차선 식별하기가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차선 도색 업체들의 문제는 당연히 제대로 관리감독하고 처벌해야 하겠지만, 과도한 전면 틴팅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지인들이 차선 잘 안보인다는 구간을 제 차로 가면 차선 식별하기가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테디박님의 댓글
저가 유리알도 문제이지만 도로포장 자체가 배수가 안되면 전체가 물에 잠겨서 안 보입니다. 근처에 배수성 좋은 포장을 한 도로가 있는데 여기는 반사가 잘 되진 않지만 그래도 차선 확인이 되더라구요.. 배수 안되는 포장도로는 그냥 다 물이 잠겨서 안 보이구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위즈덤님에게 답글
계속 반복 되고 있는데, 처벌이 약해서 그렇겠지요.
같은 내용의 뉴스를 10년전, 몇년전에도 봤네요.
같은 내용의 뉴스를 10년전, 몇년전에도 봤네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
틴팅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업체들이 저가 입찰하고 낙찰이 되면, 저 유리알을 규정보다 휠씬 적게 넣어서 이익을 냅니다.
그래서 밤에 차선이 안보이는 겁니다.
빛에 반사를 할려고 해도 반사를 할 유리알이 적으니까요.
저 업체들이 저가 입찰하고 낙찰이 되면, 저 유리알을 규정보다 휠씬 적게 넣어서 이익을 냅니다.
그래서 밤에 차선이 안보이는 겁니다.
빛에 반사를 할려고 해도 반사를 할 유리알이 적으니까요.
molla님의 댓글
전면은 항상 틴팅 안 하고 다닙니다.
다니다 보면 길에 따라 비오는 밤에도 차선 잘 보이는 길도 있고, 전혀 안 보이는 길도 있습니다.
예전에 남부순환도로 신림에서 신월동 구간이 정말 심했지요. (최근엔 밤엔 안 다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니다 보면 길에 따라 비오는 밤에도 차선 잘 보이는 길도 있고, 전혀 안 보이는 길도 있습니다.
예전에 남부순환도로 신림에서 신월동 구간이 정말 심했지요. (최근엔 밤엔 안 다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꾸미루미님의 댓글
예전엔 제가 밤눈이 어두운 줄 알았습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가끔 차선 물고 있으면 어찌나 무서운지.. ..
routing님의 댓글
틴팅이 문제가 아니고 길이 개판입니다. 문열고 옆으로 고개 내밀어도 안 보여요. 틴팅은 나중 일입니다. 길부터 고쳐야되요.
awf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