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놀이동산 범퍼카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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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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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모르는 사람들과 꽝꽝 부딪히는 맛에 타던 범퍼카인데...
요새는 서로 부딪힐까 피하느라 바쁘네요...
다들 그런 분위기이다보니.. 옆구리를 받아버리고 싶은 욕망을 참으라 힘들었습니다. ㅠ
뭔가 사회 분위기에 따라가는 느낌이라 새로웠어요. 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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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an님의 댓글
???
범퍼카를 많이 타본건 아니지만...원래 범퍼카는 서로간에 갖다박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설마 범퍼카타면서 자기 박았다고 요즘은 화내는 분위기란건가요? @.@
그렇다면 범퍼카가 있을 이유가 없을텐데요.
범퍼카를 많이 타본건 아니지만...원래 범퍼카는 서로간에 갖다박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설마 범퍼카타면서 자기 박았다고 요즘은 화내는 분위기란건가요? @.@
그렇다면 범퍼카가 있을 이유가 없을텐데요.
sdfsdfsdf님의 댓글
아니 모르는 사람들이랑 서로 옆구리 박는 느낌으로 엄청 재밌게 탔었는데...;;;
aconite님의 댓글
나이가 드니 박히는 기분도 좋지 않은데다가(왠지 1패한 느낌) 목 디스크나 담 올까봐 겁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요리죠리 피하는 재미도 나름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리죠리 피하는 재미도 나름 있더라고요.
노래방에서님의 댓글
제가 젊었을때는 범퍼카에 환장했었어요. 친구들과 같이 타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쳐다볼정도로 소리지르며 신나게 들이받고 놀았어요. 그런데 요즘 허리가 안좋은데 범퍼카 타니 허리에 충격이 오는것 같네요. 나이드니 끊어야할것이 커피만이 아니었어요 흙흙흙
moh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