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몸에 남은 10가지 진화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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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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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흔적으로 이야기되는
맹장이라고 불리우는 충수의 경우,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에서 함께 공생하는 박테리아나 미생물들의 저장소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박테리아나 미생물의 도움 없이는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것들이 많거든요. 그걸 장내 미생물들의 도움으로 섭취를 할 수 있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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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님의 댓글
궁금한게 그럼 꼬리는 이미 단단한 뼈로 생기긴 하는데 순식간에 없어진단건, 무언가 강력한 화학물질로 녹여지는걸까요?;; 기억이 없으니 망정이지 태아상태에선 꽤나 큰 고통의 과정인걸까요?; ㅠㅠ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이 글을 본 90프로의 사람이
자신의 장장근을 확인을 위해 손을 쥐어봅니다.
자신의 장장근을 확인을 위해 손을 쥐어봅니다.
0sRacco님의 댓글
이게 다 하나님이 자기 본 떠서 요로코롬 만들었다지 않습니까? 근데 하나님은 섭생도 안 하고 생식도 안 할텐데 왜 조옷이 필요할까요? 궁금하네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솔직히 인간몸은 불완전한면이 많은데..인간과 닮았다는건 신이 불완전하다는 모순에 빠지는겁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창조과학 같은 소리 하는 사람들이 뭐라 둘러대는지 듣고 싶네요 ㅋ
포말하우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