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와 백종원 유툽에서 나왔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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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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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재밌게 보고 있고 백종원 유툽도 재밌게 봤습니다.
내용중에 반찬이 맛있었지만 밥을 안줘서 탈락 한 요리사가 있었죠.
그거가지고 투닥거리는 게 재밌더라고요.
근데 제 관점에서는 탈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백반집을 갔는데 반찬이 아무리 맛있어도 밥이 맛없으면 비추 아닐까요.
심지어 다른 한식 요리사들은 밥을 다 줘서 탈락이라 생각합니다.
암튼 백종원 안성재 케미 의외로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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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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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태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역시 인생은 운이죠. 백종원 심사였으면 보류 줬을 것 같습니다.
예태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채소의 익힘 정도에 탈락이 결정되는 대회에서 밥이 빠진건 좀 그렇죠 ㅎ
예태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저는 그 오디션은 못봤지만 역시 우승자 내공이 대단하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해당 프로그램을 보진 않았지만 한식을 메인으로 경연한 모양이네요. 한식이라면 밥과 어울림도 한식 평가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메인은 딱히 없고 각자 가장 잘하는걸 요리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한식요리사는 한식을 만들고, 양식 요리사는 양식을 만들고 그랬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그 부분은 백수저에 계시던 한식대첩 우승자 분도 밥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라는 느낌의 멘트를 날린 거 보면 밥만 있었어도 올라가지 않았나 싶더군요. 비슷한 느낌의 급식 마스터 참가자님은 밥까지 모두 만들어서 올라갔다고 생각되었거든요.
예태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백반형식으로 요리 했던 한식요리사분들은 다 밥을 내놨죠. 그냥 저분이 실수 한거라고 봅니다.
동남아리님의 댓글
백종원도 밥이 질다고 탈락시킨 후보 있었잖아요. 시험을 한과목 안 본 셈이니 탈락이 맞는것 같아요
급시우님의 댓글
두 눈 가리고 먹방 + 평가하는 장면 보고 배꼽 잡았네요 ㅋㅋㅋ 마치 식음전폐하려는 포로에게 강제 투여하는듯한 ㅎ
골든멍멍님의 댓글
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덜 익거나 하는 결격요소가 있으면 대부분 떨어지던 상황이라
짜다고 지적 받았으니 탈락이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집에서 아내랑 보면서 저거 밥 없이는 짤텐데? 하면서 봤거든요.
어르신이 아니고 젊은 참가자였으면
밥을 당연히 준비했어야지 짜잖아요 같은 날카로운 평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짜다고 지적 받았으니 탈락이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집에서 아내랑 보면서 저거 밥 없이는 짤텐데? 하면서 봤거든요.
어르신이 아니고 젊은 참가자였으면
밥을 당연히 준비했어야지 짜잖아요 같은 날카로운 평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뭐라도 맛나면 된다. vs 전체가 완성되어야 한다.
만약 백종원이 심사를 봤으면 일단 보류까지는 받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