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님 배우 연기력 끌올 능력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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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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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 9화까지 봤습니다.
처음 보는 젊은 배우들부터 낯익은 중견배우들까지 한 명 한 명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특히 권해효 형님 불 뿜는 연기력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예전에 화차에서 김민희씨 발굴(?)한 것도 그렇고 참 신기한 능력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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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김치님의 댓글의 댓글
@whynotnow님에게 답글
저는 사건이 잘 안 풀려서 중반까지는 좀 보기 힘들다가 8, 9화쯤 오니까 빨려 들어갑니다.
벼리유리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맛김치님에게 답글
저도 고구마로 매주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참다가 조금씩 해결 기미가 보인다고 해서 어제부터 보고 있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배우들 연기가 좋긴 합니다. 근데 권해효 배우는 원래 연기력이 좋은 분이죠.
주인공인 변요한 배우도 출중한 연기력이 이미 검증된 분이고...
이외에 노상철 형사 역의 고준 배우도 좋네요.
악역들이 널린 서사 속에서 양병무 역의 이태구 배우의 연기가 가장 눈에 띠네요.
워낙들 연기력들이 좋아서 그 와중에 몇몇은 상대적으로 구멍이 보이긴 합니다만...
주인공인 변요한 배우도 출중한 연기력이 이미 검증된 분이고...
이외에 노상철 형사 역의 고준 배우도 좋네요.
악역들이 널린 서사 속에서 양병무 역의 이태구 배우의 연기가 가장 눈에 띠네요.
워낙들 연기력들이 좋아서 그 와중에 몇몇은 상대적으로 구멍이 보이긴 합니다만...
맛김치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유연석 닮은 사람 연기 잘하네~ 했는데 이름이 이태구였군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변영주와 김민희의 peak시절은 화차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간만에 좋은 작품이라니 정말 반갑네요.
맛김치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화차 이후로 작품도 없고, 출연진도 시청률을 생각하면 좀 약한 면이 있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나 안 죽었어~ 하고 보여주시네요.
나 안 죽었어~ 하고 보여주시네요.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화차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김민희를 너무 사랑하는데 분위기 상 사람들에게 김민희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좀 껄끄러워져서 안타깝습니다 ㅋㅋ 그 전에는 예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연기력이 미모를 더욱 매력적으로 상승 시켜주는것 같아 너무 좋아하고 가끔 방송에서 변영주 감독님 말 들으면 생각이나 센스 등이 참 바르면서도 재치 있고 가볍지 않아 좋아합니다.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배우들이 캐스팅 된 상황에서 감독 체인지 된 작품이고 방송사 못구해서 2년 창고에 있던 작품인데 무지무지 재미있습니다.
맛김치님의 댓글의 댓글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찍은 지 2년이 지난 작품이군요 ㄷㄷ
Rebirth님의 댓글
1화 보고 완결 나오면 몰아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1화를 보니 빌런과 전체 스토리가 예상되는데... 예상했던 그대로지요?
그런데, 1화를 보니 빌런과 전체 스토리가 예상되는데... 예상했던 그대로지요?
whynotnow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