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까마귀 (118.♡.15.248)
2024년 9월 22일 PM 02:45 · 수정됨(09. 27. 00:30)
친한 대학 동기의 결혼식에 가는 중인데, 축의금을 5만원만 할지 10만원을 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설경기를 타다보니 김진태 사태를 기점으로 일도 많이 없어지고 지갑사정은 너무 어려운데 이번달에만 결혼식이 세개가 연달아 있네요..
따로 20만원 상당의 선물은 해주긴했는데, 그래도 나중에 축의금 리스트에 5만원만 찍혀있으면 좀 그럴거같고.. 동기들은 다 잘나가서 어려운거 티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구요. 정말 5만원이 더 못낼 돈이냐고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당장 내가 카드값도 내기 힘든데 무리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공존합니다.
곳간이 비니까 참 구차해지네요.. 지금 식장에 가는 중인데, 가벼운 조언이라도 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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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트라
24.09.22 · 121.♡.15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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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잣까마귀
→ 아스트라 작성자
24.09.27 · 183.♡.223.160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친구한테 솔직히 말했더니 와준게 고맙다고 신경 쓰지 말라고 하네요. -
마마이너스아이
24.09.22 · 183.♡.95.227
선물 했는데 친구 끼리 구지 축의금까지는...
제가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돈 모아서 뭘 사줬지 축의금 낸적은 없어요.
물론 고등학교 친구라 그런건가 싶긴한데...
대학 동기들은 축의금으로 퉁쳤죠. -
잣잣까마귀
→ 마이너스아이 작성자
24.09.27 · 183.♡.223.160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친구에게 사정을 말했더니, 잘 이해해줬습니다. -
Cclien11
24.09.22 · 211.♡.127.212
따로 선물도 하셨는데, 5만원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어려운 사정 다 아는데,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잣잣까마귀
→ clien11 작성자
24.09.27 · 183.♡.223.160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하루한번
24.09.22 · 121.♡.65.250
5만원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 있으면 손절하세요.
당장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으로 해준건데, 누가 뭐라하면 뭐 어짜라고 하세요.
어깨 피세요! -
잣잣까마귀
→ 하루한번 작성자
24.09.27 · 183.♡.223.160
어깨 피겠습니다 :)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달려라하니
24.09.22 · 180.♡.47.9
요즘 밥값이 비싸서 기본이 10만원이란 말 많던데
서민들에게 10만원은 큰 돈이죠
따로 선물을 하셨으면 그냥 참석했다는 의미로
5만원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
잣잣까마귀
→ 달려라하니 작성자
24.09.27 · 183.♡.223.160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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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만 해도 괜찮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