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의 동상이몽...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3 09:12
본문
체코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의 동상이몽...
아시는 분들은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말입니다.
이번 한국이란 나라 대통령이 체코에 방문한 시점이 말이지요.
체코 지방선거 기간이었더란 말이지요.
보통 이럴때 다른나라 국빈이 방문해서 체코 정부에 유리한 걸 해주면.
지지율이 올라가기 마련이더란 말이지요.
아무래도 선거에 유리한 상황이 도출되었을 건데 말입니다.
아마도...우리 삼촌네 옆집 고양이네 사촌 멍멍이가 생각하시기로는.
이때문에 윤모씨네가 체코로 달려 간 듯 하더란 말이지요.
원전 계약도 하고 체코 한국 각각의 지지율도 올리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체코 입장에서 보니. 올때 원전 건설에 대한 문제점을 다 해결하고 오라고 했는데.
한국이 이걸 해결 하지 못하고 갔더란 말이지요...
해결이 될리가....
그러니 이거 그대로 체코가 받아 들였다가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를일이더란 말이죠.
그래서 계약 체결 되기 전까지는 확정 된 거 아니라고...
윤모씨는 미사어구만 듣고 달려 갔으니. 뻥쪘을거구.
체코 언론도 생까는 기사를 내보내구요.
결국...체코 지방 선거에서 여권이 대패 했다지요.
다음해에 대통령선거등이 있는데...재집권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구요...
결국 체코 대통령이나 한국 대통령이나 둘 다 쓸데 없는 짓을 하셨더라는...
덤으로 9월 18일 체코 산업통산부는 영국 롤스로이스와 소형원자로 사업을 할거라고
발표를 했지요...일반 원전과 소형원자로 사업은 별개의 사항이기는 한데.
과연 별개로 돌아갈까나요?.
댓글 4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그 기저에 쥐색희 같은 놈의 그림자가 어른대는 것 같은데.. 말이죠.
2themax님의 댓글
도대체 이 시점에 방문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거니가 국내에 있으면 특검이니 뭐니 시달리니까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쇼핑도 좀 하고 오자고 해서 나간 것 같아요.
nkocuw9sk님의 댓글
지금 저렇게 지지율 개박살 나고 있을까요?
하는 짓거리 하나하나가 지지율을 만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