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장사 오랫동안 하는게 어려운가 보네요...
C
cucuberi (211.♡.125.210)
2024년 9월 23일 AM 10:40 · 수정됨(13:11)
조회 1,271 공감 0
제가 요식업을 하는 건 아니구요...
예전에 통식빵(?)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냥 식빵도 팔고 생크림도 넣어서 팔고...
자주 가던 그 식빵집에 빵 나오는 시간 맞춰서 사람들 줄 서 있고 매장이 좁아서 들어갈 때도 2-3사람만 들어갈 수 있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줄을 안 서더니 지금은 악세사리 가게가 되어버렸더군요.
식빵 질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처음이랑 똑같이 만들어 파는데 유행이 지나면 그냥 사람들이 안 가요...
이런 사업도 아이템 고를 때 일단 저변이 넓은 걸로 해야되나 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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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진에바
24.09.23 · 182.♡.240.10
역시 국밥집이죠....응? -
Kkmaster
24.09.23 · 1.♡.134.156
음식장사 뿐만아니라 대부분 사업이 10년 하기 쉽지 않죠 -
인인생여러컷
24.09.23 · 220.♡.182.66
유행 타는 음식 파는 장사는 생명이 더 짧죠 ㄷㄷㄷ -
JJamesvond_k
24.09.23 · 110.♡.223.10
IT분야도 10년이상 버티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
노노말피플
24.09.23 · 119.♡.253.54
유행타는 것에 우르르 몰렸다가 식어버리고.. 이게 좀 심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남 눈치 보면서 남들이 이거 사고 이거 하고 이거 먹고 하면 나도 해봐야 한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결코 요식업 장사는 유행 따라가는거 하면 안됩니다.
이런말 하면 매번 제 시각이 꼬인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요즘 자재하는 발언인데도 잘 안되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
Nneojul
→ 노말피플
24.09.23 · 218.♡.96.232
틀린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제 소금빵은 얼마나 갈지 참 궁금할 따름이에요. -
Sswift
→ 노말피플
24.09.23 · 59.♡.216.65
한국사람이 유독 유행에 민감하다는 얘기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나왔던 것 같은데,
이쯤이면 맞는 말로 인정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덕분에 뭘 해도 일단 하기만 하면 잘하고(유행에 민감 + 경쟁에 민감하다보니 뭐 하나 유행하면 죽자고 덤빔^^),
유행이 몰리는 분야는 이 작은 나라에서 세계 탑급을 찍을 만큼
열정적으로 파고 들기도 하고(경쟁이 심해져서 뭐...한국 탑이 세계 탑...이런 수준),
유행이 몰리는 분야에 관심도 폭발해서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뭔가에 대해 깊이 알게 되는 등의
장점도 있어서 뭐....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안그래도 작은 내수 시장에 유행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니,
가뜩이나 은퇴한 사람들이 몰려서 레드오션인 자영업이 더더욱 하기 어려워진다는 게 큰 단점이긴 하지요. -
노노말피플
→ swift
24.09.23 · 119.♡.253.54
맞아요.. 그래서 전 은퇴하면 큰 욕심? 안 부리고 알바하려구요.. 써준다면 말이죠 ㅎㅎㅎ
자영업 절대 안할껍니다. ㅎㅎ
제가 아직 현실을 몰라서 이런말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들 은퇴하면 치킨, 카페하는게 남들 다 그렇게 하니 따라서 하는 건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트트라팔가야
24.09.23 · 211.♡.136.82
성심당: 잉? -
곽곽공
24.09.23 · 121.♡.124.9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9/comment_2041282044_Ad31Cr2c_7b41bb5727ea096892e38d4b425d7ac979e70c88.jpg]
저희동네 어느상점의 년도별 로드뷰 입니다,,,중간중간 몇달만에 망해서 찍히지도 못한 간판도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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